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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계정으로 6만 7천여건 스미싱 문자 '황당'
지난 17일 저녁 무렵…익산시 "원인 파악 중"
'교통위반 처분통지서 발송 완료' 문구와 함께
전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 22일 "내사 착수"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2년 09월 22일(목)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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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신문
익산시가 운영하는 문자메시지 발송 시스템에서 '스미싱' 문자 수만 개가 전송돼 관계기관이 조사에 나섰다.

익산시는 지난 17일 오후 840분께 익산시 문자메시지 발송 시스템을 통해 지역을 가리지 않고 스미싱 메시지 67000건이 발송됐다고 밝혔다.

스미싱은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메시지 내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면 악성 앱이 설치돼 피해를 유발하는 사기 수법을 말한다.

스미싱 문자는 대개 인터넷이나 해외전화번호 등을 통해 보내지는데, 공공기관이 관리하는 시스템을 통해 발송되는 경우는 드물다.

삼기면사무소 번호로 전송된 이 메시지는 에는 '교통위반 처분통지서 발송 완료'라는 문구와 함께 보안이 확인되지 않은 인터넷 사이트 링크가 첨부돼 있었다.

누군가 익산시의 계정을 훔친 것으로 보이는 이 링크를 클릭하면 악성 앱이 설치돼 소액결제 또는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일으키는 스미싱 문자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저희가 먼저 인지를 하고 그 다음에 더 이상 사태가 발생하지 않게끔 그 시스템 자체를 분리를 시키고 시스템 점검을 다 했다"고 했지만 이미 스미싱 메시지는 전국으로 확산한 뒤였다.

익산 지역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전국 피해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맘카페 등 전국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이 메시지를 받았다는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익산시는 누군가 사용자 계정을 도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국정원 등과 함께 정확학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데 한 달이 좀 넘게 걸릴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익산시에서 관리하는 문자메시지(SMS) 전송 시스템에서 수만 건의 스미싱 메시지가 발송된 것과 관련해 경찰이 경위 파악에 나섰다.

전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이 사건의 구체적 사실 확인을 위해 내사에 착수했다고 이달 22일 밝혔다.

내사는 수사의 전 단계로 범죄 혐의점이 드러나면 정식 수사로 전환된다.

경찰은 스미싱 문자 발송 경위와 피해 규모 등 사건과 관련한 내용 전반을 들여다볼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안이 중대하다고 생각해 전북경찰청에서 직접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라며 "의혹이 없도록 철저히 내용을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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