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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동 장례식장 패싸움 조폭 5명,징역 2년 6개월~3년
전주지법 군산지원 제1형사부 선고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22년 08월 12일(금)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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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6일 한밤중 익산시 동산동 한 장례식장 일대에서조직폭력배들간 패싸움이 인근 CCTV에 찍힌 장면/전북CBS 캡쳐
ⓒ 익산신문

익산시내 한 장례식장서 심야에 패싸움을 벌인 지역 2개파 폭력조직원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군산지원 제1형사부(정성민 부장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단체 등의 구성·활동 및 단체 등의 공동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3명에게 징역 3년을, B2명에게 징역 26개월을 선고했다고 이달 12일 밝혔다.

재판부는 A3명에 대해 "피고인들은 자신이 속한 폭력조직의 위세를 바탕으로 폭력을 행사했고 상해도 입혔다""과거 동종의 폭력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재차 이번 사건에 가담해 비난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 법원 로고.
ⓒ 익산신문
이어 B2명에 대해서는 "피고인이 직접적으로 행사한 유형력의 정도가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면서도 "범행 현장에서 연장자이자 상급자로서 하위 조직원을 소집·지휘· 통솔한 책임이 가볍지 않다"고 판시했다.

다만 B파 조직원이 A파와 함께 CCTV를 떼간 혐의(특수 절도)는 무죄로 판단했다.

한편 이들 폭력조직원들은 올 26일 오전 2시께 익산시 동산동 한 장례식장 앞에 집결해 야구방망이를 들고 단체로 싸움을 벌인 혐의로 기소됐다.

뒤엉킨 2개 파 폭력조직원들은 서로 쫓고 쫓기면서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걷어차는 등 도로까지 난입해 일대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또 장례식장 화환에서 뜯어낸 각목을 여러 차례 상대에게 휘두르면서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폭력조직원 중 일부는 기절하거나 머리에 심한 출혈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결과 B파 조직원이 '인사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A파 조직원에게 뺨을 맞자 2개 파가 싸움을 벌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이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하자 이들은 일시에 흩어져 도주했다.

경찰은 실형을 선고받은 5명을 비롯해 패싸움에 가담한 50명을 검찰에 구속및 불구속 송치했다.

B파 조직원은 A파와 공모해 범행을 은폐할 목적으로 장례식장 1층 사무실로 들어가 폐쇄회로(CC)TV 본체를 떼어가기도 했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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