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11일 오후 익산시 송학동 상습침수피해지역을 방문해 익산시 정헌율 시장과 오택림 부시장으로부터 현황 보고및 건의를 받았다. ⓒ 익산신문

오늘(11일) 익산지역에도 평균 70㎜가량의 폭우가 내린 가운데 큰 피해 상황은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날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집중호우가 내려 피해가 발생한 군산지역을 방문하는 길에 오후 1시 40분께 익산시 송학동 일원(보석사우나 부근)상습침수지역을 둘러봤다.

김 지사의 상습침수지역을 방문에는 익산시 정헌율 시장과 오택림 부시장이 함께 했다.

익산시는 전주환경청에 송학동 상습 침수예방을 위한 하수도 정비사업을  건의해놓은 상태에서 이날 김 지사에게 도차원의 측면지원을 요청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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