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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IC 명칭,연무·북익산 IC로 변경 이끌어 내야”
익산시의회 오임선 의원 제249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 통해 촉구
"연무 IC 통해 익산 진입 차량 급증 불구, 표지판 익산 표기 없어"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2년 01월 24일(월)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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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신문
지난 1218일 완전 개통된 익산 하나로를 거쳐 연무 IC를 통해 익산지역과 천안~논산간 고속도로가 바로 연결돼 수도권 접근성이 한결 용이해진 가운데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무IC 명칭을 연무·북익산IC로 변경토록 해야 할 것으로 촉구되고 있다.

이는 수도권에서 연무IC를 통해 익산시로 진입하는 차량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도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하행 방면 표시판에는 익산으로 진입이 가능함을 알려주는 표기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 익산시의회 오임선 의원이 제240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
ⓒ 익산신문
익산시의회 오임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이달 21일 열린 제24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익산지역 최대 숙원사업중 하나였던 연무IC와 익산 제3일반산업단지를 왕복 4차선으로 연결하는 하나로가 2012년 착공 이후 10여년만인 지난해 12월 하순 개통돼 익산에서 수도권까지 10~30km 정도 단축되고, 이동시간도 20~30분 정도 빨라져 시민들의 교통 편익 증진은 물론 물류비 절감·기업경쟁력 강화 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오임선 의원은 하나로 완전개통 이전에는 익산 시민들이 수도권을 왕래할 경우 대부분 호남고속도로 익산IC를 이용했으나 이제는 연무IC 이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그러나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하행선의 연무IC 진입 전후(前後) 교통 표지판에는 익산으로 진입 가능하다는 표기가 전혀 없고,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처럼 연무·강경 요금소를 통과한 이후에야 익산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고 지적했다.

오 의원 이어 물론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경우 교통 표지판과 상관없이 알 수도 있겠지만, 개통된지 두달이 다 돼가는데도 아직까지 익산시로 진출입할 수 있음을 알리는 표지판조차 정비되지 않아 익산시민은 물론 외지인들이 가까운 진출입을 놔두고 익산IC까지 멀리 우회토록 하고 익산을 홍보할 수 기회를 잃게 하고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 익산시는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천안논산고속도로등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연무IC와 연무·강경 요금소 명칭을 각각 연무·북익산IC와 연무·북익산 요금소로 변경토록 적극 나서라고 주문했다.

연무IC와 연무·강경 요금소의 경우 논산시 채운면에 위치하고 있지만 인구가 8,000여명 남짓한 강경보다 28만여명의 익산시민들의 이용이 더 빈번하고 거리상으로도 강경읍보다 망성면에 더 가깝다는 논리이다.

오 의원 타지역의 사례도 함께 제시했다.

수도권 서부고속도로의 동안산·당수 요금소는 수원시 당수동에 위치하고 있으나 안산 방향 이용객이 많아 명칭을 동안산·당수 요금소라 하고 있으며, 인천-김포 고속도로의 검단·양촌 요금소도 인천시 검단동 인근에 있으나 김포시 양천읍 방향 통행량이 많기에 검단·양촌 요금소라 칭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오 의원은 맺는 말을 통해 요금소의 명칭을 요금소가 위치하고 있는 지역의 이름을 따서 부르는 것은 당연하다 할 것이지만, 타지역 사례처럼 이용객이 많은 지역과 이웃해 있다면 해당 지역 지명도 병기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강조했다./홍동기 기자

ⓒ 익산신문
↑↑ 익산~연무IC 하나로 구간중 익산 제3산업단지 진입로 11.86km 개통식이 지난해 12월 17일 오후 낭산면 주얼리집적산업센터 부근 시작점에서 정헌율 시장, 유재구 시의장, 김수흥 국회의원을 비롯 김원요 익산상공회의소 회장, 지역출신 도·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익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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