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소방서 주관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이리백제초등학교 6년 은선주 학생의 ‘모래시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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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화재예방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의식을 배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24개 학교가 참여해 387점의 포스터가 접수됐다.

심사결과 △대상 은선주(이리백제초 6) △최우수상 이윤우(이리모현초 6),이시아(이리마한초 5)△우수상 안재희(이리모현초 4)포함 17명 △장려상 최승민(영만초 2)포함 20명 △아차상 조인영(익산가온초 4)포함 40명 등이다.

선정된 우수작품 학생에 대한 표창과 시상품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각 해당 학교로 전달할 계획이다.

대상에 선정된 은선주 학생의 ‘모래시계’작품은 3분이라는 걸 사용해서 모래시계안에 있는 사람을 소방관 분들이 빠른시간 안에 구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대상작은 전북소방본부로 제출돼 도 대회 포스터 공모전에서 14개 소방서 최우수 작품과 다시 기량을 겨루게 된다./홍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