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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도심 금괴 2톤 매장설' 해프닝일까? 사실일까?
매장설 소문 확산에 익산시민들 반응 엇갈려
시 "루머 아닌 객관적 자료 나오면 발굴 검토"
경찰, "도굴 및 문화재 훼손 시도 예의 주시중 "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1년 03월 08일(월)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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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주현동 옛 일본인 농장 창고 지하에 본다량의 금괴가 묻혀있다는 매장설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현장 부근 건물앞에 익산시가 문화재 주변 출입 금지를 안내하며 내건 플래카드가 걸려있다.
ⓒ 익산신문
익산시 도심 한복판에 다량의 금괴가 묻혀있다는 매장설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해프닝일까” “사실일까”를 두고 지역 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8일 익산경찰서 및 익산시 등에 따르면 최근 국가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주현동 옛 일본인 농장 창고 지하(3.1독립운동 4.4만세 기념공원 뒷편)에 2톤가량의 금괴가 매장돼 있다는 설이 퍼지고 있다.

2톤의 금 시세는 3월 8일 기준 1400억원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번 금괴 매장설은 최근 경찰이 지자체 등에 ‘항간에 떠도는 소문으로 문화재 훼손 시도가 있을 수 있으니 관리 감독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공유하면서 알려졌다.

이에앞서 지난 2012년 한 탈북자가 "대구 동화사에 다량의 금괴가 묻혀 있다"며 발굴 허가를 냈던 사례처럼 근거 없는 매장설로 익산에서도 비슷한 발굴 시도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전달한 것이다.

'동화사 금괴 매장설'은 당시 발굴에 실패하며 해프닝으로 끝난 만큼 이번 사례도 한차례 소동으로 마무리될지 관심이 쏠린다.

↑↑ 지하에 다량의 금괴가 매장되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익산시 주현동에 있는 옛 일본인 농장 창고 모습.
ⓒ 익산신문
금괴 매장설에 휩싸인 해당 부지와 건물은 1948년 익산 화교협회가 매입한 후 학교를 운영해왔으나 2000년대 초반부터는 폐교되면서 방치돼오다 익산시가 보수를 통해 익산 항일역사관으로 사용하기 위해  702㎡의 부지와 연면적  244㎡ 건물을 2020년 12월 매입한 상태이다.

이같은 소문에 익산시민들 사이에서도 금괴가 묻혀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반응과 헛소문이라는 관측이 엇갈리는 모양새다.

경찰은 금괴 매장 유무에 관계없이 도굴 등 강력 사건이 발생하거나 문화재 훼손을 시도하는 행위 등에 대해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 금괴/자료사진 출처=부산일보
ⓒ 익산신문
시 역사문화재과 관계자는 "금괴 매장설은 현재 루머 수준이고 정확한 위치도 모르는 상태로 쉽게 발굴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면서 "매장돼 있다는 객관적 자료가 뒷받침된다면 발굴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한편 금괴 매장설이 제기되고 있는 현장 부근에는 익산시가 문화재 주변 출입 금지를 안내하는 플래카드를 3월 8일 내걸어 놓았다.

이 플래카드에는 '본 건물은 등록문화재 제 209호 「익산 주현동 구 일본인(대표) 농장 사무실」'로  현재 보수를 통해 익산 항일역사관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노후로 인한 원형보존 및 훼손방지·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출입을 금지하오니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홍동기 기자

↑↑ 다량의 금괴 매장설이 나돌고 있는 익산시 주현동 옛 일본인 농장 창고 입구에서 바라본 모습. 정면 바로 앞이 옛 화교학교 뒷편 파란색 지붕이 일본인 농장 창고. 가운데가 일본인 농장 사무실 지붕.
ⓒ 익산신문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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