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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캠퍼스 오랜만에 생기 되찾아
코라나19 여파 및 겨울방학 등으로 장기간 텅비였던 캠퍼스
3월 2일 개학,1·2학년 등교 대면 수업…학생들로 발람함 넘쳐
총장 등 참석 아래 이달 12일까지 학과별 소규모 입학식 진행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1년 03월 03일(수)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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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신문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여파와 겨울방학 등으로 장기간 텅 비워 있던 원광대학교 캠퍼스가 2021학년도 새학기 들어 학생들이 등교하면서 생기를 되찾고 있다.

원광대는 사회적거리두기가 완전 해제되지 않고 1.5단계가 시행되고 있음에 따라 올해 1학기 수업을 전공 교과목은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하고, 교양 교과목은 비대면 수업을 원칙으로 진행하고 있다.

전공의 경우 1·2학년과 3·4학년으로 나눠 1~8주차는 1·2학년이 대면, 3·4학년은 비대면, 9주차 이후는 1·2학년이 비대면, 3·4학년이 대면수업을 받도록 방침을 세웠다,

이에따라 올 신입생 2833명을 비롯 전체 재학생 1만3,000여명(휴학생 제외)중 절반 가량인 6000여명의 학생만 등교하고 있다.

ⓒ 익산신문
전체 신입생이 모인 입학식은 생략되고 학과별 자체적으로 갖고 있다.

66개 학과가 별도의 공간에서 각각 진행하는 올해 입학식은 학생들의 수업시간을 고려해 오리엔테이션과 병행해 이뤄지고 있으며, 박맹수 총장과 김윤철·박은숙 부총장이 학과를 방문해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고 격려하고 있다.

그럼에도 원광대 캠퍼스는 오랜만에 등교하는 학생들의 발걸음과 새내기들의 재잘거림으로 활기가 넘치는 분위기이다.

더불어 학생들이 찾지 않아 침체를 면치 못했던 대학가 주변 상가 등도 반색하고 있다.

앞서 원광대는 사회적거리두기 강화 조치 등으로 하반기에는 대면 수업이 거의 이뤄지지 못해 캠퍼스가 동면상태를 면치 못했다.

↑↑ 박맹수 원광대 총장이 국어국문학과 신입생 입학식에 참석해 격려의 말을 하고 있다.
ⓒ 익산신문
한편 국어국문학과 입학식에 참석한 박맹수 총장은 “사람중심·생명 중심의 글로벌 개벽대학인 원광대 입학을 열렬히 환영한다”며 “대학 구성원 및 지자체와 협력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캠퍼스를 구축하고, 각종 국고지원 사업단을 중심으로 학생중심 교육·지역과의 상생교육·건학이념에 충실한 교육혁신을 이룩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어국문학과 신입생 이유진 학생은 “비록 학과 친구들만 함께하는 작은 입학식이지만, 비대면이 아닌 대변 입학식이라서 의미가 있었다”며 “오히려 가까이에서 총장님으로부터 직접 입학 축하인사까지 받아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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