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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출신 최향, KBS '트롯 전국체전' 7위
2월 20일 밤 KBS2 TV 예능 프로그램 결승전 무대
전문가 판정단서 4위 했지만 시청자 투표서 밀려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1년 02월 21일(일)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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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 출신으로 KBS2 TV 예능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 결승전 무대에 진출해 7위를 차지한 최향.
ⓒ 익산신문
익산 출신 최향(26·본명 박지희)이 전국 팔도 대표 가수에서 글로벌 K-트로트의 주역이 될 새 얼굴을 찾는 KBS2 TV 예능 경연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 결승전 무대에서 아쉽게 금··동 메달권이 아닌 7위로 마감했다.

220일밤 생방송으로 진행된 '트롯 전국체전' 결승전 무대에는 9개월에 걸쳐 치열한 경쟁을 통해 진출한 역대 최강자 8명이 1차 시기는 신곡으로, 2차 시기는 명곡으로 뜨거운 경연을 펼쳤다. 

최향은 1차 시기에서 신곡 '오동도 동백꽃처럼' 2차 시기에서 명곡 '삼백리 한려수도'를 불렀다.

↑↑ 익산 출신 최향이 2월 20일 밤 KBS2 TV 예능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 결승전 무대에서 '삼백리 한려수도' 노래를 열창하고 있는 모습./KBS2 TV 캡쳐.
ⓒ 익산신문

최종 순위는 전문가 판정단 24인의 점수와 실시간 시청자 투표를 합산해 결정된 가운데 최향은 8800점 만점에 전문가 판정단의 점수에서는 4위를 기록했지만 시청자 투표를 합산한 결과 총 5126점으로 7위에 그쳤다.

최향은 이날 결승전 명곡 2차 시기에서 전남대 의류학과 졸업작품전으로 직접 제작한 하얀 드레스를 차려입고 나와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19956월 익산시 모현동에서 출생해 모현초·이리여중·이리여고를 졸업하고 전남대 의류학과에 진학한 최향은 음악을 좋아하던 엄마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LP· 카세트테이프·라디오 등을 통해 노래를 자연스레 접했고 좋아했다.

2017년 부터 국내 각종 가요제에 참가해 '음색깡패'라 불리며 상만 20개를 쓸어담은 괴기한 이력의 소유자다.

트로트·알앤비·힙합·국악·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부른다.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 초상화가 있다.

↑↑ 전국 팔도 대표 가수에서 글로벌 K-트로트의 주역이 될 새 얼굴을 찾는 KBS2 TV 예능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 결승전 진출자들이 무대에 오른 모습./KBS2 TV 캡쳐.
ⓒ 익산신문
그녀는 매력적인 목소리로 노래의 감성을 전달하고, 성격만큼이나 시원시원하고 깔끔한 고음처리가 특색이다.

그는 "앞으로 뜻이 맞는 소속사를 만나 가수로 활동하고싶다고 한다. 취미로 했었던 작곡을 다시 시작하고 싶고, 무대의상 및 구성까지 나의 무대, 음악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싶다"고 말한다.

한편 '트롯 전국체전' 상금 1억원의 1위는 부산 태생으로 유도선수 출신인 진해성(31), 3천만원의 2위는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부른 가수 임주리 아들로 미국서 태어난 재하(28), 2천만원의 3위는 경남 진주 태생으로 트로트 공주로 불리는 초등학교 6학년생인 오유진(13)이 각각 차지했다.

이어 4위 신승태, 5위 김용민, 6위 개그맨 출신 이상호 ·상민 쌍둥이 형제, 8위 한강이 각각 기록했다./홍동기 기자 

↑↑ 익산 출신 최향이 2월 20일 밤 KBS2 TV 예능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 결승전 무대에서 '삼백리 한려수도' 노래를 열창하고 있는 모습./KBS2 TV 캡쳐.
ⓒ 익산신문
↑↑ 익산 출신 트로트 가수 최향./KBS2 TV 캡쳐.
ⓒ 익산신문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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