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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나눔곳간’ 강추위에도 문 열기 前부터 장사진
市, 위기가구 지원 '나눔곳간' 도내 최초 운영 호응
위기가구 지원 확대 사각지대 해소…2월 1일부터
실직·질병·폐업·화재 등 위기 가구에 생필품 지원
"강추위 속 장시간 대기 불편 최소화 대책 있어야"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1년 02월 19일(금)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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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9일 오전 7시 50분께 익산시 중앙동 옛 익산경찰서 건물 1층에서 운영하고 있는 익산나눔곳간에서 지급하는 생필품을 받기 위한 행렬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는 모습.
ⓒ 익산신문
익산시가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 지원 확대 차원에서 도내에서 처음으로 2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나눔곳간’이 큰 호응을 얻으면서 영하의 강추위에도 아침 일찍부터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익산 나눔곳간은 중앙동 옛 익산경찰서 건물 1층에서 운영하고 있는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확대한 것으로 실직이나 질병·폐업·화재 등의 위기 상황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느끼는 시민이 직접 이곳을 방문하면 기부된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게 한 것.

기존 행복나눔마켓·뱅크는  읍·면·동 추천을 받은 긴급지원대상자, 기초생활보장수급신청 탈락자 또는 중지자, 저소득층에게 1년 내지 6개월 범위에서 생필품을 지원해왔다. 

나눔곳간에서는 5만원 상당의 7가지 생필품을 이용자가 직접 선택해 재산·소득에 상관없이 무료로 연 1회에 한해 지원받을 수 있다.

↑↑ 익산시 중앙동 옛 익산경찰서 건물 1층에 개설된 익산 나눔곳간 겸 행복나눔마켓·뱅크 내부 모습.
ⓒ 익산신문
익산나눔곳간 이용자는 초기에는 비교적 많지 않았으나 설명절 연휴(2월11~14일)가 끝난 뒤부터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등 양상이 달라졌다.

영하 7도를 보인 2월 15일의 경우 오전 7시부터 긴 행렬이 형성되기 시작하고 하루 300여명이 몰려들 정도로 북새통을 이뤄 기존 행복나눔마켓·뱅크에서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기 어렵게 될 정도가 됐다.

생필품을 먼저 받기 위한 시민들의 경쟁은 물론 영하의 강추위에 장시간 기다리는 불편도 초래됐다.

이에 익산시는 번호표를 나눠주며 하루 인원을 일정한 범위에서 통제에 들어갔다.

15일에 161명, 16일에 100명으로 제한한데 이어 17일에 74명, 18일부터는 70명 등으로 하루 이용자를 관리하고 있는 것.

이에 번호표를 받지 못하고 돌아가는 시민들도 적지 않고 일단 번호를 받은 뒤에 생필품 지급이 오전 10시부터 이뤄지고 있음에 따라 일단 돌아갔다 다시 나눔곳간을 찾아와 생필품을 받는 현상도 빚어지고 있다.

영하 4~5도를 보인 19일의 경우 오전 7시부터 행렬이 형성돼 100명이 장사진을 이룬 가운데 익산시청 직원 5명이 7시30분부터 번호표를 나눠줬고 8시 무렵에 번호표 70번까지 배부가 끝나 번호표를 받지 못한 시민들은 아쉬움속에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

이와관련 일부 시민들은 "나눔곳간 운영에 들어가기 전 이같은 사태를 미리 예측해 방문자들이 한꺼번에 몰리지 않도록 하고, 추운 날씨에 장시간 대기하는 어르신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이 마련됐어야 한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정헌율 시장은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가 주변에 많이 있다”며 “따라서 나눔 대표 1번지로 자리 잡은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확대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추진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홍동기 기자

↑↑ 2월 19일 오전 7시 50분께 익산시 중앙동 옛 익산경찰서 건물 1층에서 운영하고 있는 익산나눔곳간에서 지급하는 생필품을 받기 위한 행렬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는 모습.
ⓒ 익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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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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