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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인구, 전국 경기·도내 전주에 가장 많이 뺏겨
좋은정치시민넷, 2020년 익산시 인구 순이동 사유별 분석
읍면동별 인구 탈출 1위 삼성동·2위 모현동·3위 영등1동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1년 01월 20일(수)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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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신문
지난해 익산시 인구 전출과 전입에 따른 순이동은 –4601명을 기록한 가운데  타 시·도간의 경우 경기도, 도내 시·군간의 경우 전주시에서 각각 가장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익산시 관내 29개 읍·면·동간 순이동에서 인구 탈출은 삼성동 1위, 모현동 2위, 영등1동 3위를 차지했고, 전체적인 인구 감소추세 속에서도 동산동·마동·함라면·망성면·춘포면·용안면은 오히려 인구가 늘어났다.

익산 시민사회단체의 하나인 좋은정치시민넷(대표 손문선)이 익산시에 정보공개를 청구해 받은 자료를 활용해 2020년 사유별 인구변동 현황분석에 따르면 익산시에서 타 지역으로 전출한 인구는 1만9629명, 전입한 인구는 1만5028명으로 4601명이 순이동으로 줄었다.

ⓒ 익산신문
타 시도간 인구 순이동에 따른 인구 감소 원인은 1위 직업·2위 가족·3위 주택이고, 경기도와 순이동에서 –961명으로 가장 많이 감소했으며 다음으로는 서울(-626명) 충남(-308명)순이었다.

전북 도내 시·군간 인구 순이동에 따른 인구 감소 원인은 1위 주택· 2위 가족· 3위 직업이고 전주시와 순이동에서 –1573명으로 가장 많이 감소했으며 다음으로 군산시 -498명, 완주군 -1176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북 도내 시·군중 익산시에서 인구가 가장 많이 탈출한 곳인 전주시(2265명)의 경우 가장 많은 이유는 주택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 익산신문
또 타지역에서 익산시로 전입한 사유는 직업이 33.6%로 으뜸을 차지했고 다음으로는 가족(30.2%), 주택(14.3%)순이었다.

익산시 인구 순이동에서 특이한 점은 교육(314명) 자연환경(27명) 사유에서 인구가 증가했다는 점이다.

교육의 사유로 인구가 증가한 이유는 원광대 등이 들어서 있는 신동지역에서 두드러졌는데 대학생 주소이전운동 때문으로 분석됐다.

또 자연환경 사유로 인구가 증가한 현상은 면지역에서 나타났는데 자연환경이 상대적으로 나은 농촌지역으로 인구가 이동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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