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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임성재) 여성청소년과는 11월 24일부터 12월말까지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아동학대 예방과 신고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기 위해 홍보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계기로 펼치고 있는 이번 홍보활동은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익산시에 설치된 버스 정거장 내 BIS 전광판·체육공원·도로에 설치된 전광판·지역 내 맘카페·SNS 등 비대면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익산경찰서는 이와함께 지자체·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합동으로 학대 우려 가정 방문 및 피해자 등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2012년 아동복지법을 개정해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법적으로 명시하고 있으며,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은 전 세계적으로 아동학대 문제를 조명하고 아동을 상습적인 학대나 폭행에서 보호할 수 있게 2000년 처음 제정됐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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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년 11월 30일(월) 15:24
 여성청소년과는 11월 24일부터 12월말까지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아동학대 예방과 신고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기 위해 홍보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11월 19일 ..','http://www.iksannews.com/data/newsThumb/1606711522ADD_thumb580.jpg');){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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