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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질 끌어온 제3산단 진입도로 개통 내년말께 가능
제3산단~연무IC간 연장 11.86km 폭 20m 개설공사
11월 현재 공정률 80%…익산시 조기 개통 서둘러
수도권 접근 20~30분 단축·기업유치 촉진 등 기대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0년 11월 24일(화)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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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낭산면 구평리 제3산단부터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연무IC까지 연장 11.86km를 폭 20m로 신설하는 제3산단 진입도로 개설공사 구간 중 8차분 공사구간내 아스콘 포장이 실시되고 있는 모습.
ⓒ 익산신문
익산 제3일반산업단지(이하 제3산단) 분양촉진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와 수도권 접근성 대폭 향상 등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낭산면 구평리 제3산단부터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연무IC까지 연장 11.86km를 폭 20m로 신설하는 제3산단 진입도로가 우여곡절 끝에 착공 10년여만인 내년말 개통될 것으로 보인다.

11월 24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 2012년 3월 착공된 제3산단 진입도로 개설공사는 올해 1월 7차분이 준공된 데 이어 2월부터 내년 8월까지 예정으로 8차분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8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총사업비 1,874억원(공사비 1,454억·보상비 330억·기타 90억원)이 투입되는 제3산단 진입도로 개설공사는 잔여 9차분(2021년 7월~2022년 6월) 등 잔여공정 등을 고려할 때 준공시기는 2022년 상반기로 예상되고 있다.

ⓒ 익산신문
그러나 익산시는 그동안 여러 이유로 공사가 늦어진 만큼 나머지 공사구간 공기를 최대한 단축하고 경찰서 등 관련기관과 협의해 내년 12월께로 개통 시기를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시 도시개발과 관계자는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해결해 공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기 개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제3산단 진입도로가 개통되면 익산에서 수도권까지 통행시간이 익산IC경유 때보다 약 20~30분 정도 줄어 시민들의 교통편익이 크게 개선된다.

이뿐 아니라 제3산단 입주기업의 물류·수송비용 절감으로 기업경쟁력이 강화되고 산업단지 활성화에 따른 지역 균형 발전 도모가 기대된다.

한편 제3산단 진입도로는 2010년 2월 기본 및 실시설계에 이어 2012년 3월에 착공됐으나 사업비(국비 50.5%, 시·도비 49.6%) 중 시비를 제때 확보못해 수년간 지지부진을 면치 못한데다 2018년부터는 공사비를 둘러싸고 시공사 대림산업㈜과 법정공방이 벌어져 공기가 계속 늘어났다.

이러다 올해 6월 대림산업㈜이 정헌율 시장과 면담을 갖고 공사대금 요구소송을 취하하면서 공사에 탄력이 붙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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