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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3개 시내버스회사 재정지원금 눈덩이
당초 올해 재정지원금 161억7321만여원 말고도
코로나 운행손실금으로 21억1862만원 추가 지원
익산시 시내버스재정지원심의위원회 회의 결정
"자구노력위해 재정지원금 차등지급해야"지적도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0년 11월 19일(목)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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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지역 시내버스 코로나19 운행손실금 지원에 관한 안건 심의 등을 위한 익산시 시내버스 재정지원 심의위원회 회의가 11월 18일 모현동 통합전수교육관에서 열렸다.
ⓒ 익산신문
올해 익산지역 3개 시내버스 회사에 적자노선 재정지원·벽지노선 손실보상·무료환승 손실보전을 위한 재정지원금 161억7,321만여원 말고도 코로나19에 따른 운행손실금으로 총 21억1,862만여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또 내년도 3개 시내버스 회사 적자노선 재정지원금으로 올해보다 8억2,371만여원 증액된 138억3,193만여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익산시는 시내버스 재정지원 심의위원회(위원장 임종옥·원광대 교수)를 11월 18일 모현동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에서 전체 심의위원 11명 중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도 익산지역 시내버스 경영진단 회계감사 용역결과 △2021년익산지역 시내버스 손실보상 및 재정지원을 위한 벽지노선 및 적자노선 교통량 조사용역결과 보고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하반기 운행손실금 일부 재정지원안 △2021년 시내버스 재정지원안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 익산시내를 기점으로 운행하고 있는 시내버스 모습.
ⓒ 익산신문
코로나19로 인한 6~12월 하반기 운행손실금 일부 재정지원 3개안 중 운송수익금 감소액 65%를 반영한 11억4,042만7,000원을 지원하는 안이 가결됐다.

시는 결산추경에 이같은 예산을 반영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익산시는 코로나19로 인한 1~5월 운행손실금으로 9억7,800만1,000원을 지급한 바 있어 올 한 해 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운행손실금으로 3개 시내버스 회사에 지급하는 금액은 총 21억1,862만여원이 된다.

익산시는 올해 3개 시내버스회사에 적자노선 재정지원 130억821만여원, 벽지노선 손실보상 12억6,500만원, 무료환승 손실보전 19억원 등 재정지원금으로 총 161억7,321만여원을 책정해놓은 상태이다.

따라서 익산시가 올해 3개 시내버스에 지원하는 재정지원금은 모두 182억9,184만2,000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또 이날 2021년도 적자노선 재정지원 규모안 4개안 중 올해 적자노선 재정지원액 130억821만원보다 8억2,371만여원이 증액된 138억3,192만여원 지원안이 결정됐다.

이날 회의에서 일부 위원들은 “매년 시내버스 적자가 커져 재정지원으로 市 재정부담금이 커지고 있다”며 “3개 회사 중 흑자를 내고 있는 ㈜익산여객을 제외한 ㈜신흥여객과 ㈜광일여객을 합병해 규모화 및 효율화를 꾀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 “자구노력 등을 유도하기 위해 3개 시내버스의 회사에 재정지원금을 시내버스 대당 획일적으로 지급하지 말고 차등을 둬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익산지역에는 ㈜익산여객 78대, ㈜신흥여객 49대, ㈜광일여객 37대 등 총 164대 시내버스가 107개 노선에 2,844회 운행하고 있다.

재정지원금을 받은 상태에서 2019년도의 업체별 손익계산서를 보면 ㈜익산여객이 5,974만여원의 흑자를 낸 반면 ㈜신흥여객은 3억4,216억여원, ㈜광일여객은 2억4,004만여원의 적자를 기록했다./홍동기 기자

ⓒ 익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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