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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취업박람회, 현장면접기업 20곳 어딨어?
익산시, 10월 22일 중소기업 취업박람회 개최
현장면접 참여기업, 당초 발표와 달리 5곳 뿐
나머지 15곳은 이력서 컨설팅 등 제공, '말썽'
면접시간 고무줄·안내판 오타 등 문제점 투성
일자리정책과 관계자 "보도자료 잘못냈다"시인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0년 10월 22일(목)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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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가 주최한 중소기업 취업박람회에서 현장면접 참여부스가 적은 모습.
ⓒ 익산신문
익산시가 주최한 중소기업 취업박람회에서 현장면접에 참여한다는 기업수가 당초 발표보다 적은가 하면 면접시간도 고무줄 잣대로 진행돼 말썽이다.

기업과 구직자의 만남의 기회 장으로 만들겠다는 사업 취지에 맞게 좀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익산시 일자리정책과장이 센터장으로 있는 익산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는 10월 22일 미니취업박람회를 센터 앞 광장에서 개최했다.

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하림산업과 신정, 쌍영방적과 이수종합상사, 위켄글러벌 등 총 20개 기업이 현장 면접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구직자들은 평소 기업에 궁금한 사항을 기업 인사담당자를 직접 만나 궁금증 해소 및 채용까지 이뤄질 수 있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실제 현장 면접에 참여한 기업은 5곳. 이마저도 1곳은 코로나를 이유로 비대면 화상으로 진행됐다.

나머지 기업 15곳은 구인의사를 밝혔지만 현장에 인사담당자를 파견 안했다. 이들 기업에 구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력서 컨설팅 등 만이 제공됐다.

익산시의 발표와 달리 현장면접에 참여기업이 적었던 것이다.

특히 면접 시간도 문제였다. 총 면접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반면 기업마다 짧게는 2시간에서 길게는 4시간까지 면접시간이 들쑥날쑥했다.

뿐만 아니라 기업을 소개하는 안내판에 오타도 발견돼 사람들에게 혼란을 줬다.

↑↑ 기업소개 안내판에 '마스크 포장'이라는 구인 문구를 '마크스 포장'으로 잘못 기재한 모습.
ⓒ 익산신문
'마스크 포장'이라는 구인 문구를 '마크스 포장'으로 잘못 기재했으며, 마스크 제조업체 3곳 모두 표기에 오류가 있었다.

40대 구직자 김 모씨는 "코로나로 실직해 어려움을 겪다가 취업박람회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에 왔다"며 "마련된 기업 부스도 너무 적고, 안내판은 오타난채 방치되는 등 문제점 투성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구인을 원하는 기업과 구직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좀 더 정확한 정보와 많은 기회를 제공하도록 박람회 준비부터 진행까지 전반에 걸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익산의 시민사회단체 한 관계자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취업박람회는 구인과 구직자 모두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존재다"며 "적절히 매칭되도록 박람회 준비부터 진행까지 모든 과정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익산시 관계자는 "20개 업체가 참가해 현장 면접을 본다는 보도자료를 잘못 냈다"며 "5곳만이 현장 면접에 참여했으며, 15곳은 센터 직원들이 구직자들에게 이력서 컨설팅 등을 제공했다"고 해명했다. /경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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