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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웅포지역에 폐기물소각처리장 절대 안돼”
웅포그린㈜, 웅포면 입점리 316번지 5000여㎡에 추진
갓점·셋터·구룡목 마을 주민들"악취·환경오염 우려 커"
"발전사업 내세웠지만 사실상 폐기물 처리공장" 지적
사업주측 "정부 권장 발전사업, 실시간 감시 안전"반박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0년 10월 14일(수)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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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포그린㈜이 잉여열을 활용한 발전사업을 하겠다는 사업부지 위치도(빨간선안)
ⓒ 익산신문
익산시 웅포면 칠목재로 부근에 폐합성수지류원료를 활용한 잉여 발전사업이 추진되자 인근 주민들이 “청정지역에 웬 환경오염시설이냐”며 강력 반대하고 나섰다.

웅포면사무소 및 주민들에 따르면 웅포그린㈜(대표 김은성)이 현재 폐기물 분리공장이 운영되고 있는 관내 입점리 칠목재로 316번지 5000여㎡ 부지를 임대해 2024년 1월부터 잉여열을 활용해 발전사업을 하겠다며 지난 9월 18일 전기사업허가신청을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에 제출했다.

이와관련 익산시는 현재 개발행위 및 환경관련 부서의 관련법 검토를 하고 있고, 웅포면 주민 의견을 수렴해 산자부에 조만간 회신한다는 방침이다.

↑↑ 웅포그린㈜이 잉여열을 활용한 발전사업을 하겠다는 사업부지 위치도(빨간선안)
ⓒ 익산신문
웅포그린㈜은 고형연료(SRF:Solid Refuse Fuel)제품을 이용해 수소(1일 2톤)와 스팀55t/hr)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사업부지 인근 주민들이 절대 불가입장으로 반대행동에 나서고 있다.

인근 갓점·셋터·구룡목 등 3개 마을에는 95세대 167명이 거주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 주민들은 발전소 반대특별대책위원회(위원장 임진하)를 구성하고 9월 30일 김수흥 국회의원과 주민 등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  반대의사를 결집한 뒤 반대집회까지 예고한 상태이다.

반대특별대책위 이성혁 위원은 주민 110여명의 연명을 받아 9월 28일 산자부에 허가반대 진정민원도 접수했다.

또 10월 13일에는 임진하 반대대책위원장 등 5명이 익산시청을 찾아 정헌율 시장과 면담을 갖고 “산자부에서 불허처분을 받도록 익산시가 적극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웅포면 주민들은 “고형연료를 이용해 발전사업을 한다지만 실상은 폐기물인 폐합성수지를 태우는 폐기물처리공장이나 다름없다”며 “이로 인해 악취 및 환경오염을 불러올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 주민들은 “사업주가 지난 9월 26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지만 사업부지에서 가까운 마을 주민들을 배제한 채 일부 찬성하는 주민들을 초청한 만큼 대표성이 결여됐다”고 지적하고 있다.

주민들은 “폐기물처리공장이 들어오는 인근에는 녹차재배마을이 있고 산을 두고 1.8㎞ 떨어진 곳에는 환경재앙으로 집단암이 발생한 함라면 신등리 장점마을이 위치해 있다”며 악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하고 있다.

따라서 장점 마을보다 사업장과 더 가까운 신등리 소룡마을 주민들도 반대서명작업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반면 사업주 측은 “정부가 권장하는 에너지 사업이고 일반적인 폐기물처리업보다 감시 시스템이 실시간전자제어시스템으로 강화돼 더 안전하다”면서 “내용을 정확지 알지 못하는 일부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또 “고용창출 약 40명, 잉여 스팀특용작물생산에 무상공급, 지역발전기금 출자 등 지역 상생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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