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마한로타리클럽은 추석을 앞두고 고령 저소득 보훈가족에 전해달라며 전북서부보훈지청에 누룽지 50상자(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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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앞서 익산마한로타리클럽은 이들 위문품을 9월 18일 전북서부보훈지청에 기탁했다.

정문섭 익산마한로타리클럽 회장은 전달식에서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최정길 전북서부보훈지청장은 “해마다 정기적으로 보훈가족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 주고 있는 익산마한로타리클럽에 감사한다”며 “ 보훈가족 분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홍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