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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다문화이주민+센터’ 1년간 무려 1만5천명 이용
익산역 4층에 법무부·고용노동부 등 5개 기관 입주
다문화가족·외국인근로자 지원자 역할 톡톡 '인기'
올해 9월 23일로 개소 1주년 맞아 SNS 이벤트 실시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0년 09월 22일(화)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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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지역 교통관문인 익산역 4층에 지난해 9월 23일 개소한 익산시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에 다문화가족과 외국인근로자이 찾아 이용하고 있는 모습.
ⓒ 익산신문
올해 9월 23일로 개소 1주년을 맞은 ‘익산시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가 다문화가족과 외국인근로자의 지원자 역할을 톡톡히 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익산시에 따르면 익산역에 위치한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는 통합적인 서비스 제공과 교통의 편리성 때문에 1년여간 1만5,000여명의 내·외국인들이 방문했다.

또한 다문화이주민+센터(이하 센터)는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밴드·페이스북·나라별 카카오톡 대화방 등 SNS를 활용해 코로나19 관련된 다국어 안내문·긴급재난지원금 신청·출국을 위한 체류기간 연장 절차 변경 등 이용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식들을 정기적으로 업로드하고 있어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센터는 익산시를 비롯해 법무부와 고용노동부, 익산노동자의집, 익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까지 5개 기관이 입주해 부처별·기관별로 각각 제공되던 서비스를 이용자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전국 22개의 센터 중 최우수기관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타 지자체로부터 많은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개관할 때부터 파견돼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이유나 주무관은 타 부처와의 협업 및 민원처리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상급기관으로부터 표창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익산시다문화이주민+센터는  개소 1주년을 맞아  이용객을 대상으로 SNS 팔로우 인증 이벤트를 실시하며 센터를 알리고 있다.

이벤트 참여 시 발열 체크 및 출입명부 작성은 물론 손 소독을 의무화해 코로나19 예방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벤트에 참여 한 베트남 결혼이민자는 “아직도 공공기관에 갈 때 두려움이 있지만 익산센터는 통역사뿐만 아니라 다른 직원 모두 친절하게 맞이해주고 도움을 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다른 친구들도 익산센터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정헌율 시장은 “서로 다른 곳에서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오던 내·외국인들이 익산시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라는 공간을 통해 좀 더 나은 세상이라는 하나의 방향을 향해 나아가는 중이라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 이용객들이 더욱 더 행정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홍동기 기자

↑↑ ‘익산시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 개소 1주년을 맞아 실시된 SNS 이벤트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결혼이인자 여성 2명이 당첨으로 받은 머리끈 등을 들어보이며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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