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 학교전담경찰관이 이달 16일 WBS 원음방송 방송국을 방문해 학교폭력 예방 및 신고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캠페인을 하고 있다.

ⓒ 익산신문

9월 16일 익산서 학교전담경찰관들은 WBS 원음방송 방송국을 방문해 학교폭력 예방 및 신고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켐페인을 진행했다.

이는 청취자들에게 청소년 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제고하는 등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친근한 경찰 이미지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현식 여성청소년과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학생들을 직접 대면해 진행하는 예방 활동에 제한이 있다"며 "다양한 비접촉 홍보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성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