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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방서(서장 전미희) 소방행정과장을 비롯한 위문단은 추석을 앞두고 9월 18일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인 ‘무지개 요양원’·‘계문너싱홈’을 차례로 방문하고 생필품과 마스크·위로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폈다.
익산소방서 위문단은 또 이날 보훈지청을 통해 결연한 6.25 참전 기초생활수급 유공자 손순철씨(82)집을 찾아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에 무지개요양원장은 “상시 소방대원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며 고생하는 소방대원들을 위해 손수 간식을 제공해 위문단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심재삼 소방행정과장은 “코로나19로 모든 국민이 지치고 힘든 시기지만 우리의 조그마한 관심과 온정이 이웃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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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년 09월 18일(금) 14:38
 소방행정과장을 비롯한 위문단은 추석을 앞두고 9월 18일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인 ‘무지개 요양원’·‘계문너싱홈’을 차례로 방문하고 생필품과 마스크· 위로금을 전달하는등 따뜻한 온..','http://www.iksannews.com/data/newsThumb/1600403184ADD_thumb580.jpg');){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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