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청소년수련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로봇코딩교육 ‘아스다로’를 초등학생을 대상을 8월 8일부터 11월 28일까지 총 18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진행한다. 사진은 8월 8일 첫 번째 교육 장면.

ⓒ 익산신문

로봇코딩교육 ‘아스다로’는 익산시청소년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스펙타클! 다이나믹! 로봇코딩교육의 약자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스다로’는 청소년이 좋아하는 레고놀이를 기반으로 4차산업의 중심인 로봇을 만들며 코딩으로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스팀메이커 교육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과학과 창의력발달을 지원하며, 4차산업혁명에 맞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윤근 익산시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장시간의 장마와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청소년들의 참여가 저조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로봇코딩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한 청소년의 열정에 깜짝 놀랐다”며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레고를 가지고 즐거운 놀이를 통해 코딩을 익혀서 제 4차산업에 맞는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스다로는 8월 8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11월 28일까지(총 18회)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낮12시까지 총 15명의 초등학생들과 함께 진행된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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