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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술만 파는 '감성주점' 19일까지 영업중단 권고
방역 사각지대로 집단감염 위험성 높아
영업 불가피할 경우 방역수칙 준수해야
위반 땐 벌금 부과 손해배상 청구도 가능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0년 04월 09일(목)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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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청 특별사법경찰관들이 영업을 하고 있는 일명 '감성주점'에서 방역수칙 준수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 익산신문

일반음식점이면서 낮에는 영업을 하지 않고 저녁에 식사가 아닌 주류를 주로 판매하는 이른 바 ‘감성주점’에 대해 8일부터 19일까지 영업중단 권고조치가 내려졌다.

최근 클럽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감성주점 또한 집단감염 위험성이 높은 방역 사각지대로 분류됨에 따라 내려진 조치다.

전북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집단감염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도내 일반음식점 중 일명 ‘감성주점’에 대해서도 운영제한 등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권고 조치를 내렸다.

이에 따라 해당 시설과 업종은 오는 19일까지 권고에 따라 영업을 중단하고 불가피하게 운영할 경우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영업이 이뤄지면서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집회·집합금지 처분과 벌금이 부과되며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이에 따른 손해배상도 청구된다.

감성주점의 경우 젊은 층이 주로 출입하며 술 마시고 노래도 따라 부르고 있어 마스크 착용을 강제하지 못해 코로나19 집단감염 위험성이 높은 곳으로 지적돼 왔었다.

앞서 전북지역에서 행정명령으로 운영제한 조치가 내려진 시설과 업종은 종교, 실내체육, 유흥시설과 PC방, 노래연습장, 학원, 콜센터, 영화관, 요양병원, 요양원 등이 포함됐었다.

전북지역에서는 모두 1만3414개소가 대상이며 이 가운데 4월7일 현재 6722개소가 휴업이나 폐업 중이다. /김대홍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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