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0-03-30 오후 09:31:48 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시민여론광장
알림방
자유게시판
익산신문에 바란다
 
뉴스 > 사회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익산시, 슬레이트 지붕 철거-개량사업 ‘지지부진’
관련예산 확보 10억원 뿐…여수시는 22억 투입
지역 내 1만4000여동인데 연간 200채도 안돼
예산 증액 적극적 교체로 환경도시 거듭나야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0년 02월 13일(목) 15:24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 익산신문
환경친화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익산시가 발암물질로 알려진 석면 슬레이트 지붕 개량사업에서는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석면 슬레이트 건축물이 1만4000여동에 달하지만 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매년 180~190여 채를 철거하는데 그치고 있기 때문이다.

13일 익산시에 따르면 익산지역의 슬레이트 지붕을 얹은 건축물은 가옥과 창고, 축사 등을 포함해 모두 1만4476동인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2013년 조사 당시 약 1만6000여동에서 고작 2000여동만 철거된 것이다.

익산시가 매년 지속적으로 예산을 마련해 슬레이트 지붕 개량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전체 건축물 대비 1~2%에 그치고 있는 셈이다.

실제로 익산시는 매년 4~5억원(국비 50%, 도비 15%, 시군비 35%)을 투입해 2017년에는 195동, 2018년에는 181동, 지난해에는 188동을 철거했다.

올해의 경우 사업비가 지난해 보다 배 이상 늘어나 10억6000만원을 확보했지만 전체 철거대상에 비하면 매우 적은 규모다.

ⓒ 익산신문
반면 익산시와 인구가 비슷한 전남 여수시의 경우 22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배 이상 차이가 난다. 순천시도 올해 16억원을 확보해 약 500여동을 철거할 계획이다.

시민들은 1급 발암물질로 알려진 석면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15∼30년 잠복기를 거쳐 폐암이나 악성 종양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환경친화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익산시가 보다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익산시는 이달 18일까지 슬레이트 철거 및 개량지원사업을 추가 접수하고 있다.

환경부의 바뀐 지침에 따라 주택 슬레이트 철거의 경우 취약계층은 가구당 전액, 일반계층은 최대 344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또 창고나 축사 등 비주택은 최대 172만원까지 지원된다.

지붕개량의 경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는 전액 지원하고 사업비의 잔액이 있을 경우에는 일반계층도 가구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김대홍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 Copyrights ⓒ익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이전 페이지로
네티즌의견 0개가 있습니다.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동료 괴롭힘 힘들다"20대 여성 익..
2개월 이상 코로나19 청정지역 지켜..
익산지역 올들어 로또 1등 당첨자 2..
'目不見睫' 익산을 선거구 뜨겁게 ..
제21대 총선 익산 11명 후보등록, ..
"직장 따돌림" 익산 20대女 투신 관..
도심 무허가 불법 건축물 언제까지 ..
전권희 "후보정책토론회 기피, 오만..
원광대병원서 치료받던 대구 60대 ..
이춘석·조배숙 국회의원,작년보다 ..
최신뉴스
고상진 후보, 전주시장과 김수흥 ..  
황세연 익산갑 예비후보, 민생당 ..  
정헌율 시장,"친환경 농산물 새로..  
익산여성체육협회,코로나19 확산 ..  
왕궁 '식품진흥원' 코로나19 피해 ..  
【결혼】도성희 익산성폭력상담소..  
㈜모션다이나믹스, 익산 제3일반산..  
익산시, 소상공인이 내야 할 사회..  
익산갑·을 후보자 법정토론회 참..  
언론사 주최 익산을선거구 후보토..  
익산시, '코로나19 실직자' 100명..  
석암동에 익산지역 최초 수소충전..  
익산시, 올해 71개 마을에 CCTV 21..  
익산지역 개신교 교회 37% 253곳 ..  
익산시, 해외입국자 최고 단계로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익산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3-81-34955/ 주소: 전북 익산시 인북로 190-1(남중동) / 발행인.편집인: 박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규
mail: iksanpress@hanmail.net / Tel: 063-841-1221 / Fax : 063-856-2625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1187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