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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반발샀던 왕궁 레미콘 공장 신축 추진 백지화
익산시 계획관리지역 들어 반려 처분 방침에
사업주, 이달 21일 건축 허가 신청 자진 철회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9년 10월 22일(화)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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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상공회의소가 이달 11일 익산시장에게 레미콘 신설허가 중단을 요청한 건의서.
ⓒ 익산신문
속보= 타지역 거주자가 익산시 왕궁면에 신규 레미콘 회사 건립을 추진하려던 계획((본보 인터넷 신문 16일자, 종이신문 21일자 1면 보도)이 지역 레미콘업체·익산상공회의소·주민 등의 거센 반발로 백지화됐다.

익산시 및 익산지역 레미콘협의회 등에 따르면 왕궁면 구덕리 974번지 사덕마을 일대(호남고속도로 인근) 부지 9,911㎟(3000평)에서의 레미콘 공장 건축 허가를 신청한 (유)W모 업체가 지난 21일 자진 철회했다.

(유)W모 업체는 건축관련 법령과 관련해 여러 허가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불허처분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측되자 건축 허가 신청을 자진해 걷어 들인 것.

↑↑ ㈜대동남을 비롯한 익산지역 7개 레미콘 회사가 소속된 익산 레미콘협회(회장 김병찬)가 이달 11일 익산시 종합민원실에 제출한 민원사항
ⓒ 익산신문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계획관리지역에서의 레미콘 공장 같은 건축물은 그 어떤 건축 행위를 할수 없도록 엄격히 제한하고 있는 가운데 문제의 레미콘 공장 신축하려고 있던 해당 부지가 계획관리지역에 들어가 있었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왕궁면의 레미콘 공장 건축 허가 신청은 행정적 검토 과정에서 공장이 들어설 수 없는 계획관리지역임이 지적돼 반려 처분할 방침이었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전주지역 거주 이모씨 등이 설립한 (유)W모 업체가 왕궁면 구덕리에 레미콘 공장을 신축하기 위해 익산시 주택과에 이달 2일자로 허가 신청을 제출했다.

이에 ㈜대동남을 비롯한 익산지역 7개 레미콘업체가 가입된 익산레미콘협의회(회장 김병찬)와 익산상공회의소(회장 양희준)는 기존업체들의 최악의 경영상태 등을 내세우며 신규 레미콘 회사 허가를 전적으로 반대한다는 민원 및 건의서를 이달 11일 익산시 종합민원실과 익산시장에게 각각 제출했었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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