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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도심주차난 ‘숨통’ 위해 공영주차장 확대
소규모 공영주차장 9곳·익산역 인근 임시주차장 조성
교회 주차장 활용, 민간 부설주차장도 확대 운영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9년 10월 16일(수)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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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주차장 인근 임시주차장 설치 위치
ⓒ 익산신문
익산시가 부족한 도심지역 주차 공간을 다양한 방법으로 확충해 주차난 해소에 나선다.

16일 익산시에 따르면 공영주차장 공급 확대와 민간 부설주차장 개방 등을 통해 주차환경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우선 시는 12억 원을 투입해 도심 내 소규모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시민공모로 주차장 부지를 매입한 후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 내용으로 노후화된 주거지나 상가밀집지역의 폐가, 유휴지 등이 대상이다.

지난 6월 공고를 거쳐 전체 9곳, 약 2800㎡ 부지가 선정됐으며 이달 감정평가와 보상협의를 거쳐 올 연말까지 82면의 주차장이 조성된다.

조성 후 남은 여유 공간은 소규모 공원이나 쉼터 등 주민편의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KTX 익산역 이용객들의 주차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서부주차장 인근에 임시주차장 20면이 설치된다.

이르면 이달까지 행정절차와 주차장 조성이 마무리될 계획이다.

더불어 시는 주거 밀집지역의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민간 부설주차장을 지역주민들과 공유하는 개방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일, 기쁨의 교회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주말과 휴일을 제외한 평일에 부설 주차장 180면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설 현황과 주차 실태를 조사해 개방주차장 운영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정헌율 시장은 “공영주차장 조성이 마무리되고 개방주차장 등이 확대되면 도심 주차난이 점차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사업을 확대 추진해 부족한 주차공간 문제를 해소하고 안전한 주차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박해정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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