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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 브랜드 평판지수를 파악하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다.

2019년 9월 5일부터 2019년 10월 6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4억223만1,130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것.

이번 조사 결과 1위 부산시, 2위 서울시, 3위 수원시 순으로 분석됐다.​

전북지역 6개 도시중 전주시는 21위, 군산시 44위, 남원시 79위, 김제시 85위, 정읍시는 87위였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소통가치·소셜가치·시장가치·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광역자치단체 브랜드평판지수는 미디어지수·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2019년 10월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부산시, 서울시, 수원시, 고양시, 세종시, 대구시, 용인시, 제주시, 창원시, 천안시, 성남시, 대전시, 청주시, 울산시, 안양시, 안산시, 인천시, 광주시, 포항시, 김포시, 전주시, 부천시, 평택시, 남양주시, 서귀포시, 진주시, 시흥시, 경주시, 보령시, 김해시 순으로 분석됐다./홍동기 기자

↑↑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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