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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한로 백제공업사~어양중 230m 구간 올 11월 준공
인근 지역 교통난 등 주민불편 다소 해소 기대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9년 09월 19일(목)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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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어양동 어양교차로~부송동 어양교차로 부근서~부송동 라온프라이빗 2단지 아파트까지 연장 520m구간을 폭 25m로 개설하는 마한로 개설공사 예정구간 위치도./Daum지도 캡쳐
ⓒ 익산신문
익산시 어양동 및 부송송 일대 공동주택밀집지역에 계획된 도시계획도로 마한로 구간 완전 개설이 촉구되고 있는 가운데 백제공업사~어양중학교 사이 230m 구간이 우선 금년 11월 중 준공될 것으로 보인다.

익산시는 어양동 마한로 미개설 구간에 대한 도로개설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주민들의 도로개설 요구에 부응하고자 2018년도에 30여억 원의 예산을 확보, 백제공업사에서 어양중학교 사이 230m 구간에 대한 도로개설을 11월 중 준공할 계획이라는 것.

↑↑ 익산시 어양동 및 부송송 일대 공동주택밀집지역에 계획된 도시계획도로.
ⓒ 익산신문
또한 올해도 30여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어양중학교에서 부송라온프라이빗 1단지 사이 140m 구간에 대한 토지보상을 완료하고 7월 본격적인 공사 착공에 들어갔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관련 예산을 최대한 확보, 추진하고 있다”며 “조속히 사업을 완료해 인근 지역의 교통난 해소 등 주민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한로는 총 연장 3940m로 2000년 초까지 2660m를 개설했고 현재 부송택지개발지구 구간을 제외한 520m가 미개설 구간으로 남아있다.

이에앞서 익산시의회 윤영숙 의원은 올 1월 제215회 임시회 개회식 자유발언을 통해 마한로 개설 지연에 따라 교통불편 및 사고위험이 높아지는 등 부작용이 빚어지고 있다며 시급한 도로개설을 촉구했다.

윤 의원에 따르면 어양동 하나로와 만나는 어양교차로 부근서~부송동 라온프라이빗 2단지 아파트까지 연장 520m구간을 폭 25m로 개설하는 마한로 개설공사는 2010년도에 특별교부세 4억원을 교부받아 2011년 실시설계용역을 해 2017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사업완료 시점인 2017년까지 사업진행은 전혀 이뤄지지 않았고, 실시계획을 변경해 사업기간이 2022년으로 늦춰졌다.

지난 2017년 3월 분양에 들어갔던 부송동 라온프라이빗 2단지 주민들은 입주하기 전 마한로가 개설될 것으로 믿고 입주했지만 입주완료를 목전에 둔 현재까지 마한로가 개설되지 않음으로써 큰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미개설 마한로 주변은 동도미소드림·리젠시빌·금년 3월 입주완료 예정인 라온프라이빗 2단지 등 아파트가 밀집, 2396세대에 이르고 영등중과 어양중 등 학교시설도 들어서 있다.

따라서 이 일대는 출·퇴근시 좁은 2차선 도로의 통행량이 폭증해 혼잡 현상이 빚어지고 사고위험까지 초래되고 있어 통학하는 학생들의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다.

이에 마한로 주변 주민들은 이미 여러 차례 마한로 개설을 촉구하는 연명서를 제출했다.

그럼에도 익산시는 2018년 2차 추경에 동도미소드림 아파트까지의 1차분 예산을, 나머지 마한로 미개설 구간 추가 필요예산 41억원 중 2019년 본예산에는 8억원만이 세워졌을 뿐 나머지 예산에 대한 대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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