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또 명당으로 꼽히고 있는 익산시 영등동 또또복권방.

ⓒ 익산신문

올들어 익산지역에서 1등 당첨자 배출은 5월 11일과 8월 17일 각각 실시된 858회와 872회 추첨에서 나왔고 배출 복권방은 두 번 다 영등동 '또또복권방'으로 확인됐다.

영등동 '또또복권방'은 이에앞서 800회까지 5번이나 1등 당첨자를 배출한바 있어 로또 1등 당첨자를 7번이나 배출, 로또 명당으로 꼽히고 있다.

ⓒ 익산신문

12억6천만원씩을 받게되는 1등 당첨자 배출점은 지역별로 경기가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한일로또나라'·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다니엘사'·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GS25(안산경일점)'·안성시 일죽면 월정리 '행운복권방'·포천시 가산면 마산리 '진성복권방' 5곳으로 가장 많다.

그 다음이 서울이 서대문구 냉천동 '스타복권방(스타문구)·서초구 서초동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송파구 석촌동 '가판대20호' 3곳이다.

이어서 전북이 익산시 영등동 '또또복권방'·장수군 장계면 장계리 '복조리복권방', 전남이 순천시 조곡동 '용미사진관(로또)'·여수시 국동 '여수동서상사' 각 2곳씩이다.

또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나미로또', 대전 서구 월평동 '대일슈퍼', 강원 삼척시 남양동 '세븐일레븐삼척삼원점', 경남 거제시 고현동 'GS25거제중곡점(로또)' 각 1곳씩이다./홍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