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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산 폐석산 폐기물 2차피해,딸기 재배농가 덮치다
폐기물 침출수 오염문제 이슈화 전국 보도 이후
공판장 등에서 낭산지역 생산 딸기 거부 잇달아
딸기 재배농가들 판매 어려움 호소와 대책 촉구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19년 04월 23일(화)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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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산 폐석산 복구 정상화를 위한 민간공동위원회 첫 회의가 22일 오후 5시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가운데 차재룡 낭산면 이장단협의회장(오른쪽서 세번째)이 관내 딸기재배농가들이 출하철을 맞은 딸기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환경부의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 익산신문
익산시 낭산면 폐석산에 불법매립된 지정폐기물을 비롯한 140여만톤의 폐기물 처리가 늦어지면서 토양및 수질 오염 말고도 농산물 판로가 막히는등 2차 피해가 나타나고 있어 대책이 촉구되고 있다.

지난 22일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낭산 폐석산 정상화를 위한 민관공동위원회’ 첫 회의가 정헌율 익산시장·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조배숙 국회의원·최기재 민관협의회 공동위원장·전북도 관계자를 비롯 낭산지역 기관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차재룡(66) 낭산면 이장단협의회장은 “낭산 폐석산 불법매립 폐기물 침출수 문제 등이 전국 방송 및 신문에 나면서 관내 딸기 재배농가들이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차 이장단협의회장은 “최근 딸기가 한창 출하철을 맞고 있는데 대전공판장 등에서 오염된 지역에서 생산된 딸기를 받아줄수 없다고 퇴짜를 놓아 제때 판매를 하지 못해 고충을 겪고 있다고 전화를 해오는 농민들이 잇달고 있다”며 “지정폐기물 불법매립을 막지 못한 환경부 등에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요구했다.

낭산면 지역  딸기재배면적은 60농가에서 31.6㏊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앞서 낭산면 쌀 재배농가들은 지난해 가을 폐석산 페기물 침출수가 농경지로 유입돼 생산된 벼가 오염됐다며 나락 800㎏들이 톤백 40여개를 익산시청 광장에 야적해 결국 익산시가 매입해주는 일이 발생했었다.

한편 낭산 폐석산 지정폐기물 불법매립 사건 해결을 위한 낭산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최기재)는 금년 3월 27일 익산시청 현관앞에서 지역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낭산폐석산 지정폐기물 행정대집행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 주민들은 이날 “2016년 폐기물불법매립 사건이 불거진뒤 침출수 유출로 인해 지하수·농수로 오염 공포 때문에 하루도 맘 편히 지낸 날이 없다”며 “지난해 4월 4일 환경부와 익산시·낭산주민대책위의 민관협약에서 합의한 대로 불법 매립된 폐기물 성상을 전량 제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민관협약에서 2019년까지 20만톤, 2022년까지 130만톤의 폐기물을 제거하기로 합의했으나 현재까지 이적처리한 양은 계획량의 1.69%에 불과한 2544톤뿐이다”며 “이런 속도라면 5년이 아니라 앞으로 200년이 걸려야 폐기물을 완전 처리할 수 있다”고 개탄했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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