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7-18 오후 07:00:20 전체기사보기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뉴스 > 사회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익산 장점마을, 감사원에 익산시·전북도 감사 청구
함라 장점마을 주민들 18일 도청서 공익감사 청구 기자회견
"관리감독과 주민보호 역할 제대로 수행했는지 밝히려는 것"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19년 04월 18일(목) 12:43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 주민과 익산지역 17개 시민단체는 18일 오전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익산시에 대한 행정감사 권한을 가진 전북도가 관리 감독·환경오염 방지·주민 건강 보호를 위한 역할을 제대로 했는지 밝히기 위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연합뉴스 캡쳐
ⓒ 익산신문
인근 비료공장에서 배출된 발암물질 등의 영향으로 주민 10여명이 각종 암으로 숨진 익산시 함라면 신등리 장점마을 주민들이 관리 감독 소홀 등을 이유로 행정당국에 대해 공익감사를 청구한다.

주민과 익산지역 17개 시민단체는 18일 오전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익산시에 대한 행정감사 권한을 가진 전북도가 관리 감독·환경오염 방지·주민 건강 보호를 위한 역할을 제대로 했는지 밝히기 위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비료공장에 대해 제기한 수차례 민원이 번번이 무시되다가 언론 보도·환경 당국 역학조사 및 토양검사·환경부 실태 조사 등을 통해 공장과 주변에서 발암물질과 폐기물이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허가·관리 감독 기관인 익산시와 전북도가 제대로 업무를 했다면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재철 주민대책위원장은 "주민 1천231명이 서명해 공익감사 요건(19세 이상 주민 300명 이상)을 훨씬 넘었다"며 “금명간 감사원에 감사요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장점마을에서는 2001년 주변에 비료공장이 들어선 후 주민 80여명 가운데 13명이 폐암·간암· 위암 등으로 숨지고 10여명이 투병하고 있다.

주민들은 비료공장이 악취·폐수·유해물질 등을 배출해 암을 유발했다고 주장해왔다.

실제 올해 환경부 역학조사 결과 담뱃잎 건조과정에서 발생하는 1급 발암물질인 TSNA(담배특이니트로사민)가 비료공장 일대에서 검출됐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 Copyrights ⓒ익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이전 페이지로
네티즌의견 0개가 있습니다.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익산으로 MT왔다 폭우로 실종됐던 ..
【포토뉴스】익산시청 신청사 베일 ..
익산 기습 물폭탄…수해피해 뉴노멀..
정헌율 시장 등 市간부들 휴일에도 ..
표류해온 동부권 노인종합복지관 건..
익산지역 역대급 호우 피해액 100억..
이춘석 국회의원,“尹 정부 전북 홀..
김관영 지사, 휴일 익산 용동면서 ..
시의회 제3기 예결특위 구성…위원..
'8년 주거권 보장과 조기분양 시행..
최신뉴스
민주당 의원·당원 250여명 익산 ..  
산단공익산지사,온누리상품권 100..  
'8년 주거권 보장과 조기분양 시행..  
원광대-평생교육 유관기관,생명산..  
금마농협, 경로당과 취약농가에 수..  
'AI로 만나보는 생태습지 숨은보물..  
전북대 “반도체공동연구소 반드시..  
평통익산시協, 2024년 평화통일시..  
익산지역 화재 발생 원인 부주의가..  
익산 무료 어린이 풀장 5개 공원서..  
식품진흥원, ESG혁신 주니어보드 ..  
市, 농촌 관광에 청년들의 아이디..  
익산시, 무료 시민정보화교육 수강..  
이리서초, 아이들의 마음을 담은 ..  
웅포면 11개 단체, “수해 아픔 함..  
인사말 연혁 편집규약 윤리실천요강 광고판매윤리강령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익산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3-81-34955/ 주소: 전북 익산시 인북로 190-1(남중동) / 발행인.편집인: 박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규
mail: ikpress@naver.com / Tel: 063-841-1221 / Fax : 063-856-2625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1187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