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원협 제59기 정기총회가 30일 모현동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대의원 및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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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체 조합원 1380명에게 지금껏 가장 많은 총 17억8800만원을 환원키로 결정했다.

익산원협은 30일 모현동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대의원 및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9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익산원예농협은 2018년 당기순이익 21억42백만원을 달성해 지난 1958년 조합 설립 이래 최고의 수익을 거두고 결산을 마무리 했다.

↑↑ 오석원 전 농협중앙회 익산시지부장이 30일 익산원협 상임이사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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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환원액 17억8800만원은 전년도 대비 1억3000만원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고액이다.

김봉학 익산원협 조합장은 “지난 한 해 익산원예농협을 사랑으로 아끼고 많은 이용을 해 주신 조합원님과 고객님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농정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모든 초점을 맞추고 끊임없이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정기 총회에서는 새 상임이사로 오석원 전 농협중앙회 익산시지부장을, 사외이사로 송춘호 현 전북대 농업경제학과 교수를 선임했다./홍동기 기자

↑↑ 익산원협 제59기 정기총회가 30일 모현동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대의원 및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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