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펭귄서적 전문출판사인 펭귄나라는 교육동화용 팝업북 시리즈 3권을 국내최초로 발간했다. 사진)팝업북 선물세트, 세트(4만 5000원) 구입시 펭귄장난감 또는 위생양치컵을 증정하며 AR, VR기능을 무료로 제공한다.

ⓒ 익산신문

총 3권이 1세트로 이뤄져있는 팝업북 시리즈는 ‘펭귄포포와 이빨도깨비’, ‘펭귄포포는 정리정돈을 잘해요’, ‘펭귄포포가 병원에 가요’ 등으로 구성돼있다.  

팝업북이란(Pop-up Book) 어린이들이 보고, 읽는 것뿐만 아니라 느낌을 받고 호기심을 유발하며 보다 쉽게 교육적 효과를 주는 미래를 선도할 책으로 알려져 있다.   

↑↑ 국내 펭귄서적 전문출판사인 펭귄나라는 교육동화용 팝업북 시리즈 3권을 국내최초로 발간했다. 사진)펭귄포포와 이빨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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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펭귄포포는 정리정돈을 잘해요’는 어린이들이 집을 어지럽히고 있으나 정리정돈을 잘하면 방도 넓어지고 건강에도 좋고 마음껏 놀 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는 교훈을 주는 동화책이다. 

아울러 ‘펭귄포포가 병원에 가요’는 어린이들이 병원을 가기 싫어해 예방주사를 맞지 않아 병에 걸렸다는 이야기와 병원에 예쁜 토끼 간호사와 친근한 북극곰 의사가 있고 장난감 등이 많아 무섭지 않고 재미난 곳이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만든 교육동화책이다.   

↑↑ 국내 펭귄서적 전문출판사인 펭귄나라는 교육동화용 팝업북 시리즈 3권을 국내최초로 발간했다. 사진) 펭귄포포는 정리정돈을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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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기능은 펭귄과 함께 뽀뽀촬영을 하거나 가상의 펭귄을 손바닥, 어깨에 올려놓아 사진촬영을 하며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재밌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도서출판 펭귄나라에서는 어린이들의 주변 교육 이야기를 소재로 2세트, 3세트 등 총 9권을 시리즈로 완성해 금년도에 발간할 예정이다.  

김완수 펭귄나라 대표는 “앞으로 아동책의 세계적 흐름은 단순히 보고 읽는 차원을 넘어 느끼고 체험하는 4차 혁명시대로 흘러가고 있다”며 “펭귄나라는 팝업북 시리즈와 함께 애니메이션, 남극동영상 AR, VR, 등이 탑재된 앞서가는 책을 발간할 것이다”고 밝혔다.   

현재 교육동화용 팝업북 1권의 가격은 1만 5000원이며 1세트(4만 5000원) 구입시 펭귄장난감 또는 위생양치컵을 증정하며 AR·VR기능을 무료로 제공한다. /김재영 기자

↑↑ 국내 펭귄서적 전문출판사인 펭귄나라는 교육동화용 팝업북 시리즈 3권을 국내최초로 발간했다. 사진)펭귄포포가 병원에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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