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익산신문 |
익산시 중앙동(동장 박종환)은 얼굴없는 천사가 올해도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기부천사는 중앙동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며 매년 100만원씩 기부를 해오고 있다.
그는 “누구에게도 자랑할 만한 일이 아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를 실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종환 동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얼굴 없는 기부천사가 중앙동을 찾았다”며 “얼굴없는 천사의 기부 바이러스가 널리 퍼져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용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재영 기자
|
커뮤니티
입력 : 2018년 12월 20일(목) 15:43
은 얼굴없는 천사가 올해도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기부천사는 중앙동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며 매년 10..','http://www.iksannews.com/data/newsThumb/1545283462ADD_thumb580.jpg');){kind=small}
실시간
많이본
뉴스
북부노인종합복지관, 노인일자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