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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라 비료공장, 폐기물 매립 의혹이 현실이 될까
장점 마을 인근 비료공장 4일 전수조사 착수
비료공장 바닥 굴착, 토양·수질 오염 조사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18년 12월 04일(화)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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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착을 통해 파해쳐진 흙은 대부분 검은색으로 심한 악취를 풍겼다.
ⓒ 익산신문
집단으로 암 환자가 발생한 익산 장점마을 인근 한 비료공장에 대한 전수조사 일환으로 4일 굴착작업이 시작된 가운데 공장 지하에서 심하게 오염된 토양과 악취가 뿜어져 나온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에 앞서 장점 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최재철)은 토양오염상태를 조사하던 중 폐기물 저장시설과 폐기물 층이 발견 됐으며 저장된 폐기물이 370t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 비료공장 식당건물 지하를 굴착하자 검은색 흙이 출토 됐으며 악취가 발생했다.
ⓒ 익산신문
이 같은 주장에 따라 장정마을 비상민관대책협의회와 환경과학원·환경부·익산시가 참석한 가운데 폐기물 매립지로 추정되는 비료공장 콘크리트 바닥을 굴착기를 이용해 오전 9시부터 굴착작업에 착수했다.     

↑↑ 4일 오후 비료공장 마당을 파해치자 악취를 동반한 검은색 토양이 발견됐다.
ⓒ 익산신문
파해 쳐진 식당건물과 비료공장 마당 지하에는 기름 냄새와 썩은 냄새 등 악취를 동반한 검은 토양과 각종 쓰레기들이 발견 돼 정확한 진상을 밝히기 위해 시료조사에 들어갔다.  

최재철 주민대책위원장은 "뜯어진 비료공장 콘크리트 바닥 아래를 코챙이로 찔러보니 깊게 새까만 폐기물이 묻어나오고 공장마당을 굴착해보니 농약냄새 등이 진동했다"고 말했다.  

민관협의회 측은 식당건물 지하와 공장바닥을 뚫어 불법폐기물을 확인하고 공장 전체로 조사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전북대 환경공학과 김세훈 박사는 “폐수저장고와 주민들이 지적했던 지점에서 폐기물을 확인할 예정이다”며 “식당·폐수저장고 주변 오염 여부를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불법 폐기물이 발견되면 최초원인자를 찾아 형사고발할 것이다”며 “조사 결과에 따라 환경부와 협의해 수질·대기·토양 등 사후관리 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영 기자 

↑↑ 집단으로 암 환자가 발생한 익산 장점마을 인근 비료공상 불법폐기물 의혹에 대한 전수조사가 4일 진행됐다.
ⓒ 익산신문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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