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강현실(AR)기능이 있는 '날으는펭귄, 포포' 책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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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나라는 이에 앞서 지난 8월 인공지능책인 ‘황제펭귄의 생일파티’ 책을 발간한 바 있다.

펭귄 기능책으로 국내에서 처음 발간된 증강현실 기능책은 앱을 다운받은후 핸드폰으로 ‘날으는 펭귄, 포포’를 비추면 펭귄이 튀어나와 펭귄송과 펭귄춤, 남극소개 등을 한다.

또 카메라 스위치를 누르면 펭귄을 자유자재로 움직여서 펭귄과 뽀뽀하기, 펭귄을 앉고 촬영, 어깨위에 놓고 촬영 등을 할 수 있다.

펭귄나라 관계자는 “이번책이 발간되자마자 중국 출판사에서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오는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열리는 ‘중국 상하이 국제 아동도서전’에 출품, 중국진출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홀로그램이 있는 '엄마찾는 아기펭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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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찾는 아기펭귄’은 책표지를 움직이면 2가지의 사진장면을 볼 수 있도록 특별하게 만들어졌다.

펭귄나라 시리즈 1·2·3권은 핸드폰에서 광고 판매중인 쿠팡을 비롯, 각 유명서점에서 국내 판매에 들어갔다.

펭귀나라는 오는 11월게 시리즈 4번째로 극 10차 탐방하며 촬영한 재미있는 펭귄사진을 모은 ‘재미있는 펭귄 사진책’과 펭귄을 의인화하여 그림으로 그린 ‘엉뚱한 펭귄 그림책’도 발간한다는 계획이다.

펭귄작가이자 펭귄나라 대표인 김완수씨는 “계속 발간되는 펭귄관련 모든책은 영어로 함께 혼용 발간하여 세계시장에 진출토록 하겠다”고 강한 의욕을 보였다./홍동기 기자

↑↑ 펭귄과 뽀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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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로그램이 있는 '엄마찾는 아기펭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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