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08 오후 05:36:06 전체기사보기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뉴스 > 민원7373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모현대교 보행 '위험천만'
한쪽은 빙판길 한쪽은 공사중…시민들 곡예자처
익산신문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10년 01월 18일(월) 15:42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 익산신문

"어디로 가야 하나요? 한쪽은 빙판길이고 다른 한쪽 인도는 공사중이니…."

이는 익산 모현동과 송학동을 잇는 '모현대교'의 실제상황. 고가도로 한쪽은 빙판길인데다, 다른 쪽 인도는 일부구간 보도블록을 들어낸 채 공사가 중단돼 있어 이곳을 지나다니는 시민들은 아슬아슬한 곡예를 마다않고 있다.

특히 보도블록을 들어낸 인도의 경우 밤에는 가로등마저 켜지지 않아 사고위험까지 상존하고 있어 주변을 오가는 시민들의 불편은 이만저만이 아니라는 지적이다.

이 지역 주민 김 모씨(66·모현동)는 "이리로도 갈 수가 없고, 저리로도 갈 수 없는 난감한 상황"이라면서 "게다가 우회로가 있는 것도 아니어서 다닐 수밖에 없는 형편"이라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박 모씨(23·송학동)는 "출퇴근 길 이곳을 이용하는데 불편하기 짝이 없다"며 "무엇보다 퇴근길에는 모험을 해야 할 정도로 위험천만하다"고 전했다.

빙판길에 미끄러져 전치 2주 진단을 받았다는 장 모씨(54·남중동)는 "한파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행정이 너무 무관심한 것 아니냐"면서 "서둘러 대책을 세워달라"고 주문했다.

인도의 보도블록을 들어내게 된 것은 대교 한쪽에 설치된 가로등이 일제히 켜지지 않으면서. 전선을 교체하기 위해 손을 댔으나 갑자기 불어 닥친 폭설로 인해 작업을 보류해둔 상태다.

시 관계자는 날씨가 풀리는 대로 공사를 마무리짓겠다면서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했다.
/김영애 기자 young@
익산신문 기자  ikpress@naver.com
- Copyrights ⓒ익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익산 원도심, 문화산업으로 다시 뛴..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익산 인재 ..
"NS푸드페스타 어디서 열릴까?"…익..
익산시, 미륵사지휴게소 '로컬푸드 ..
신흥, 익산 아동 과자 선물꾸러미 3..
한국여성유권자 전북연맹, 익산 한..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인에 휴식과..
최정호 시장 "전임 시장 행적 지우..
익산상공회의소 근본적 체질개선 급..
익산영신교회, 모현동 청소년 위해 ..
최신뉴스
식품진흥원, 왕궁면민의날 행사에 ..  
이웃에 따뜻한 한끼, 마동 '사랑의..  
평화동에 이어진 나눔…이웃돌봄부..  
남중동 주민자치위원회, 연탄 500..  
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  
월 15만원 장학재단 기숙사, 저소..  
익산소방서, ‘골든타임’ 비응급..  
익산 공공기관, 울타리 넘어 ‘청..  
정원상 시의원, 시민 다친 파손 인..  
익산여성단체협의회 전통장류 담그..  
㈜원진알미늄, 취약계층에 라면 50..  
‘북딜리버리’ 운영 개선 취지는 ..  
익산산립조합 봉사단, 다이로움 배..  
울트라마라톤 모은 310만원, 시각..  
아이빛유치원, 작은 손길 모아 따..  
인사말 연혁 편집규약 윤리실천요강 광고판매윤리강령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익산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3-81-34955/ 주소: 전북 익산시 인북로 190-1(남중동) / 발행인.편집인: 박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규
mail: ikpress@naver.com / Tel: 063-841-1221 / Fax : 063-856-2625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1187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