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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덕호, 이하 식품진흥원)은 국내 식품기업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베트남·필리핀 건강기능식품 수출 정보를 담은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식품진흥원은 ‘특화기술 기업지원 정보구축’ 사업을 통해 해외 규제 정보를 단계적으로 확대 구축해 왔다.
지난해 미국, 중국, EU 등 주요 시장의 건강기능식품 관련 규제 및 인증 정보를 담은 간행물을 발간한 데 이어, 올해 6월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안내서를 발간했으며 이번에는 베트남·필리핀 시장 진출에 필요한 규제 및 인증 정보를 담은 안내서를 제작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건강과 웰니스에 대한 관심 증가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확대되면서 국내 식품기업의 주요 수출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식품진흥원은 건강기능식품 수출에 필요한 규제·인증·통관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기업의 원활한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베트남·필리핀 건강기능식품 수출 안내서를 발간했다.
안내서에는 베트남과 필리핀 건강기능식품의 △법령 및 규제기관 △제품 등록 절차 △원료 기준 △안전성·품질 요건 △라벨링 규정 △수출입·통관 절차 △주요 인증 제도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했다.
특히 단순한 제도 소개를 넘어 국가별 최신 규제 동향을 함께 수록해 기업들이 변화하는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수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과 유의사항을 사전에 검토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안내서는 식품진흥원이 운영하는 디지털식품정보플랫폼 ‘식품정보24(https://www.foodpolis.kr/food24)’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덕호 이사장은 “베트남과 필리핀은 국내 식품기업의 해외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는 시장으로, 현지 제도와 수출 절차에 대한 정보 수요도 커지고 있다”며 “이번 안내서가 기업들이 현지 시장과 수출 절차를 이해하고 진출을 준비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식품진흥원은 앞으로도 기업의 수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해외 시장 정보를 발굴하고 제공해 국내 식품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박해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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