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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황두관 의원(남중, 모현)이 지난 14일 익산시 공원 관계자와 함께 모현공원을 현장에서 직접 살펴보고 개선 방안에 대해서 머리를 맞댔다.
이번 현장방문은 황톳길의 황토가 자주 유실돼 맨발 걷기에 불편이 발생하고 우수저류지 위에 조성된 잔디 구장에는 잔디가 부족해 추가 식재가 필요하다는 민원에 따라 마련됐다.
황두관 의원은 황톳길의 황토 유실 상태를 살피고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한 황토 보충과 유지관리 필요성을 점검했다. 특히 황토를 보충한 뒤에도 유실이 반복되지 않도록 물 흐름과 배수 상태 등을 함께 확인하고 현장 여건에 맞는 개선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잔디 구장의 잔디 부족 구간을 살펴보고 추가 식재 방안을 논의했다. 잔디가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바닥 상태와 배수 여건을 점검하고 식재 이후에도 생육 관리가 이어져야 한다는 점을 짚었다.
황 의원은 “모현공원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걷고 운동하며 휴식을 취하는 공간인 만큼 작은 불편도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며 “황톳길 정비와 잔디 보식이 실질적인 이용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 협의하고 조치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전택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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