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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WITH밸리혁신본부는 15일 프라임관 컨퍼런스홀에서 오가노이드사이언스㈜(대표 유종만)와 공동으로 ‘제2회 글로벌 레드-그린 융합 바이오 심포지엄 2026’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원광대 글로컬대학사업의 W.I.T.H.밸리와 오가노이드사이언스㈜ R-G.B. 연구소의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전북특별자치도 중심의 지·산·학·병·연 협력 모델과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심포지엄은 동물·감염병, 식품, 신경과학, 생식 등 4개 분야 5개 학술 세션으로 구성됐다.
오가노이드 기술을 바탕으로 의료·헬스케어 분야의 레드바이오와 농업·식품 분야의 그린바이오를 연계하는 융합 연구 동향과 발전 방향을 다뤘다.
김우순 WITH밸리혁신본부장이 W.I.T.H.밸리 2차년도 성과를 발표하고, 배동혁 R-G.B.연구소 부소장이 연구소 개소 2주년 성과를 소개하며 지난 2년간의 산학협력 발자취를 공유했다.
구본경 기초과학연구원 단장은 ‘Organoid Zoo’를, 장구 서울대학교 교수는 ‘동물 줄기세포의 현황과 미래’를, 배동혁 부소장은 ‘바이러스 감염 모델로서 오가노이드 활용’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이은혜 애니멀프리이니셔티브(AFI) 대표가 ‘AFI가 그리고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우미옥 농림축산식품부 사무관이 농생명 그린바이오 과학기술 정책을, 김세종 익산시청 축산과 계장이 익산시 동물용의약품 클러스터를 소개하는 등 산업·정책 분야의 발표도 진행됐다.
김우순 WITH밸리혁신본부장은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생명산업 및 재생의료 기반 정책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기반의 융합 연구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실질적인 지·산·학·병·연 협력 모델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기업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박해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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