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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덕호, 이하 식품진흥원)은 15일 국내 유망 식품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6 K-Food 글로벌 판로매칭 바이어스 픽 데이(Buyer’s Pick Day)‘를 서울프린스호텔 별관 컨벤션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이어스 픽 데이’는 기존 대규모 기업 동원형 상담회의 틀을 깨고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바이어) 중심’의 맞춤형 품평을 진행하면서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참여기업의 불필요한 자원 소모를 최소화하고 기업과 바이어를 밀착 연결한 수요맞춤형 지원을 펼친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11개사(19개 제품)를 포함한 총 65개사 110여개 제품과 명동 면세점, 라위드, 알리바바 등 실구매력을 갖춘 해외 유통·수출 전문 바이어 및 식품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바이어들은 기업의 현장 영업에 영향을 받지 않고 체크리스트를 기반으로 제품의 맛, 성분, 패키지, 가격 경쟁력 등 본질에 집중한 객관적이고 투명한 평가를 실시했다.
김덕호 이사장은 “이번 매칭데이는 연초부터 구축해 온 K-푸드 수출지원단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실제 수출 성과로 가시화하는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부담은 최소화하고 성과는 극대화하는 수요자 맞춤형 지원체계를 통해 K-Food의 글로벌 영토 확장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박해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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