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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정원상 의원(어양동)은 15일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통시장 화재예방시설 관리와 야간 대응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지난 1일 북부시장을 방문해 콘센트 주변의 거미줄과 먼지, 덮개 없이 노출된 차단기 등 정비가 필요한 부분을 확인했다. 상인회 관계자로부터 비가 오면 경종이 오작동한다는 설명도 들었다.
정 의원은 “경종과 감지기의 작동 확인과 함께 화재 원인이 될 수 있는 설비와 주변 환경까지 살펴야 한다”며 “점검이 실제 위험요인 정비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익산시에 소방서와 화재안전조사 결과를 공유해 보수 여부를 확인하고 경종 오작동 원인 조사와 야간 담당자·연락 체계·신고 절차를 명확히 할 것을 요구했다. 전자지도 기반 지능형 출동체계와 불꽃감지기·AI 영상분석·24시간 관제 기술의 도입 검토도 제안했다.
정 의원은 “전통시장의 안전은 상인들의 생계이자 시민들의 일상”이라며 “상인들이 안심하고 장사할 수 있도록 현장의 개선 여부를 끝까지 살피겠다”고 밝혔다. /전택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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