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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문화원(원장 이재호)이 지역문화 발전과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아 제19회 대한민국문화원상 종합경영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문화원상은 전국 232개 지방문화원을 비롯해 문화활동가와 지역단체 등을 대상으로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발굴·시상하는 상이다. 이를 통해 지방문화원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문화 진흥에 이바지하기 이해 마련됐으며, 올해는 총 10개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했다.
익산문화원은 지난 5월 공모 신청서 접수를 시작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PPT 발표), 3차 현장심사 및 공개 검증 등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종합경영 분야 우수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25년 사업 실적을 중심으로 조직 운영 역량, 프로그램 운영 실적, 지역문화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익산문화원은 특히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한 문화사업 추진,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민간기록물 발굴 및 해제, 도록편찬 자료의 기록과 보존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기록을 통한 지역의 근현대사 문화자원을 보존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재호 원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해 주신 익산문화원 회원들과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이 만들어 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문화원은 ‘지역문화 전승·보존, 고유문화 창달·선양, 지역문화 발전·육성’이라는 원훈 아래 약 600명의 회원과 함께 총 39개의 문화학교 및 동아리, 향토문화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박해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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