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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산림조합(조합장 김수성)은 8월 12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푸른익산가꾸기운동본부에 성금 5,000만 원을 기탁하며,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숲과 녹지의 가치를 누릴 수 있는 푸른 익산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정호 익산시장을 비롯해 김수성 익산산림조합장과 김태환 녹색도시환경국장, 한정복 녹색도시조성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녹지공간 확충과 나무심기 등 푸른 익산 조성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탁은 올해 들어 세 번째다. 익산산림조합은 지난 1월과 6월에도 푸른익산가꾸기운동본부와 다이로움 나눔곳간에 총 6,000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이번에 5,000만 원을 추가로 전달하며 지역의 녹색환경 조성과 나무심기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일회성 나눔에 그치지 않고 기후변화와 도시환경 변화에 대응하며, 시민들의 생활공간 곳곳에 숲과 녹지가 확충될 수 있도록 산림 전문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수성 익산산림조합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과 집중호우 등 기후위기가 일상이 된 지금, 숲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은 더 이상 특정 기관이나 단체만의 과제가 아니”라며 “지역의 생태환경을 건강하게 지켜가기 위해서는 정부와 지자체는 물론 기업과 기관, 시민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박해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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