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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출신인 박헌수(58·간부후보 44기)경무관이 치안감으로 승진 내정됐다.
경찰청은 12일 치안정감 4명과 치안감 9명에 대한 승진 내정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승진 인사에서 치안정감에는 유승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 고범석 전남경찰청장, 김종철 경상남도경찰청장, 고평기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장 등이 내정됐다.
이어 치안감 명단에는 박헌수 치안감을 비롯한 이서영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 직무대리, 박준성 경찰청 국제치안협력국장 직무대리, 송유철 서울청 경무부장, 김성재 서울청 치안정보부장, 오승진 서울청 수사부장, 양영우 서울청 101경비단장, 김광식 서울관악경찰서장, 송병선 경기남부청 광역수사단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박 치안감 승진 내정자는 익산에서 태어나 이리고, 전북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원광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1996년 경찰 간부 후보생 44기로 임용돼 고창경찰서장, 전북경찰청 수사과장과 익산경찰서장, 전북경찰청 정보외사과장 등을 거쳐 전주완산경찰서장, 전북경찰청 수사부장, 인천경찰청 공공안전·수사부장 등을 역임했다. /전택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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