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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하림이 교육부가 인증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으로 선정되며 청소년 진로교육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은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진로교육법」에 따라 초·중·고등학생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교육부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교육적 중립성과 운영 의지, 시설의 안전성, 프로그램의 우수성 및 구체성 등을 종합 평가해 인증기관을 선정한다.
하림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망성면 스마트팩토리에서 대표 견학 프로그램인 '하림치킨로드(HCR·Harim Chicken Road)'를 운영하며 식품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HCR 투어는 신선한 닭고기의 생산부터 가공까지 전 과정을 공개해 식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하림의 식품 철학과 품질관리 시스템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체험시설의 안전성과 프로그램의 완성도, 교육 효과를 인정받아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제14599호)에 따라 하림은 2029년 6월 23일까지 3년간 교육부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정부 진로체험망 '꿈길'을 통해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게 된다.
정호석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HCR 투어를 통해 식품산업의 가치와 비전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교육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교육기관과 협력해 더욱 다양하고 안전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택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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