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익산신문 | |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6년 메디컬코리아 아카데미 초청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24일까지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몽골 중앙군병원과 우문고비주 종합병원, Tengri Med Clinic 소속 의료진 4명이 참여했다.
연수생들은 영상의학과와 이비인후과, 소아청소년과, 위장관외과 등 4개 진료 분야에서 최신 의료기술과 진료기법을 익히고, 임상 실습을 통해 전문 역량을 강화했다.
수료식에는 서일영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와 지도교수, 연수생 등이 참석해 수료증을 전달하고 연수 기간의 성과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참석자들은 의료인 교류 확대와 ICT 기반 원격협진 등 지속 가능한 국제의료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연수를 받은 의료진들은 현재 몽골 국립암센터 원장과 부원장, 보건부 의료지원부장 등 주요 보건의료기관에서 활동하며 양국 의료협력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원광대학교병원은 2026년 보건복지부 ‘메디컬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의 우수성과 국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서일영 병원장은 "20여 년간 이어온 몽골과의 의료협력은 양국 의료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온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쌓은 경험과 배움이 몽골 의료현장에서 더 많은 생명을 살리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박해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