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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LG생건, ‘Beauty Tech Greennovation’
8월 3일까지 천연물 기반 유망기업 모집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26년 07월 22일(수)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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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 이하 농진원)과 LG생활건강(대표이사 이선주)이 2026년 최초로 함께 추진하는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 ‘Beauty Tech Greennovation’ 참여기업을 오는 8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Beauty Tech Greennovation’은 농식품 분야의 우수한 천연물 소재와 혁신기술을 화장품 산업과 연계해 새로운 사업화 기회를 발굴하고, 유망기업과 대기업 간 실질적인 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LG생활건강은 원료 소재 개발부터 제품 기획·생산·브랜딩까지 화장품 밸류체인 전반의 역량을 보유한 국내 대표 뷰티기업으로, 참여기업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부 및 연구진과의 협업, 기술 실증(PoC), 사업화 검증 등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모집 대상은 천연물 기반 화장품 소재·원료 기술 또는 기능성 식품 소재 원료 및 공정 개발 기술을 보유한 유망기업이다.

선정기업은 LG생활건강이 출자한 펀드를 대상으로 투자IR(Investor Relations, 투자설명회)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받는다.

이후 최종 우수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LG생활건강과의 후속 협업 및 PoC 추진 자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농진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하고, 농식품 분야 유망기업을 발굴·추천하는 한편, 참여기업이 후속 성장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차년도 ‘벤처창업활성화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연속성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농진원은 매년 약 400개의 농산업 분야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창업기업 육성 전문 기관으로, 앞으로도 유망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다양한 개방형 혁신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기업 간 의사소통 지원, 기술 보호, PoC 자금 지원 및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대·중견기업과 유망기업 간 협업 기반을 강화하고, 후속 지원사업을 연계해 유망기업의 성장 가속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석형 농진원장은 “화장품이 우리나라 5대 소비재 수출 품목 중 1위를 기록하는 등 천연물 기반 뷰티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대·중견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박해정 기자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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