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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매월 셋째 주 ‘메일함 비우기 날’을 운영하며 일상 속 디지털 탄소 저감 실천에 나선다.
디지털 탄소발자국은 디지털 기기의 사용과 데이터 전송·저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의미한다.
이메일을 비롯한 각종 디지털 정보는 데이터센터의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를 통해 저장·관리되며 이 과정에서 장비 가동과 냉각을 위한 전력이 소비된다.
정부 정책자료에 따르면 불필요한 이메일 1GB를 삭제하면 약 14.9kg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단은 매월 셋째 주를 ‘메일함 비우기 날’로 지정하고 △불필요한 이메일 삭제 △대용량 첨부파일 정리 △휴지통 및 스팸메일함 완전 삭제 △개인별 메일 저장용량 점검 △PC 미사용 시 자동 절전을 통한 유휴 대기전력 차단 등을 추진한다.
또한 디지털 탄소 감축 집중 실천기간을 운영하고 관련 내용을 임직원에게 지속적으로 안내해 자발적인 참여와 생활 속 실천문화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지영 이사장은 “메일함 비우기는 임직원 누구나 업무 중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탄소중립 활동”이라며 “작은 실천이 조직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ESG 경영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박해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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