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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피아노만을 사랑하며 살았던 쇼팽을 닮기 위해 노력하는 이봉기 피아니스트가 오는 7월 18일 오후 3시 국민생활관에서 쇼팽 전 작품 연주회를 선보인다.
이번 쇼팽 전 작품 연주회는 피아노의 테크닉과 음악성이 담긴 연습곡과 왈츠, 녹턴, 발라드 등 쇼팽 작품의 진수만 골라 연주회를 꾸밀 예정이다.
이봉기 피아니스트는 “쇼팽 스페셜리스트들도 쇼팽 곡만 갖고 독주회를 한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이라며 “많은 음악 애호가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공연장만을 고집하지 않고 몇 년 전부터 병원, 양로원, 교도소, 학교 등 소외되거나 클래식을 듣기 어려운 장소도 마다하지 않고 100회 이상을 연주해 오고 있다.
대한민국 음악상과 서울 음악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권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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