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익산신문 | |
|  | | | ⓒ 익산신문 | |
|  | | | ⓒ 익산신문 | |
|  | | | ⓒ 익산신문 | | 민선 9기 최정호號가 1일 본격적인 닻을 올리고 ‘익산 대전환’의 목표를 향해 4년 간의 위대한 여정에 나섰다.
지역 소멸 위기의 익산을 깨우고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이끌며 ‘시민의 일상이 빛나는 도시’ 라는 슬로건 아래 27만 익산 시민과 함께 대장정을 시작했다.
최 시장은 지역 발전을 전제로 일자리 창출 및 대기업 유치, 국가 예산 확보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날 오후 4시에 어양동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시민, 공직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공식 취임식에서 "익산의 새로운 내일을 향한 막중한 책임감과 익산 대전환을 향한 시민의 염원을 품고 첫인사를 올린다" 며 "시정의 주인이 오직 시민인 투명하고 상식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최 시장은 익산의 지도를 다시 그리기 위한 민선 9기 역점 시정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특히 핵심 과제로는 KTX 익산역 중심의 광역복합환승센터 구축을 통한 교통허브도시, 반도체 특화단지와 AI 스타트업 창업혁신센터 조성을 통한 미래첨단도시,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조기 추진과 영농형 태양광 햇빛연금을 결합한 농생명도시 조성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대대적인 체질 개선과 발품 행정도 예고했다. 최 시장은 "시장실에만 앉아 있는 시장이 아니라 정부와 국회, 투자 현장 어디든 달려가 기회를 가져오는 최고의 세일즈맨 시장이 되겠다"며 "기꺼이 현장에서 발로 뛰는 2,001번째 익산시 공무원이자 가장 앞장서는 일꾼이 돼 함께 땀 흘리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한 사람이 걸어간 자리는 작은 발자국에 불과하지만, 시민 모두가 손을 맞잡고 함께 걸어가면 새로운 익산이라는 크고 넓은 희망의 길이 된다"며 "익산이 당당하게 호남 3대 도시의 명예를 되찾고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도시로 비상할 수 있도록 27만 익산시민 모두가 동반자로서 힘을 모아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한편 최정호 시장은 이날 취임식에 앞서 아침 일찍 군경묘지를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으며, 오전에는 시청 각 부서를 일일이 방문해 직원들과 상견례를 가지면서 스킨십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최 시장은 후속 인사도 순차적으로 단행, 취임 초기 조직 안정을 도모할 것으로 점쳐진다. 지난 26일 민선 9기 첫 비서실장에 이석원 농촌활력계장을 전격 발탁한 데 이어 국과장급, 직원 인사를 통해 신속하게 ‘시민체감 행정’을 구체화해 나갈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김영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