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자료사진/ 최정호 익산시장 당선인이 6.3지방선거전 익산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던 모습. | | ⓒ 익산신문 | | 익산지역 시민사회단체 익산참여연대는 민선9기 익산시정 출범을 앞두고 공직 사회의 대대적인 쇄신을 주문하며, 특히 인사 문제에 대한 엄정한 잣대를 요구했다.
익산참여연대는 6월 29일 논평을 통해 시민들이 선택한 변화와 희망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과제로 능력과 성과, 청렴성에 기반한 공정한 인사를 꼽았다.
참여연대는 특정 인맥이 아닌 원칙과 기준에 따른 인사가 정착될 때 공직 사회가 본연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공정한 인사는 공무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시민을 위한 행정에 전념하게 만드는 원동력이자, 시민들이 시정을 신뢰하게 만드는 유일한 출발점임을 강조했다.
 |  | | | ↑↑ 익산시민사회단체 '익산참여연대' 로고 | | ⓒ 익산신문 |
인사권자가 정치적 논리를 배제하고 능력 위주의 발탁을 단행할 때 비로소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변화가 시작될 수 있다는 경고다.
익산참여연대는 또 민선9기가 먹고사는 문제 해결에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며, 기업 유치와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최우선 순위로 제시했다.
특히 단순한 인구 늘리기 정책에서 벗어나 역사·문화 자원과 교통 인프라를 활용한 생활인구 확대 정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다.
정책의 연속성과 안정성에 대한 주문도 덧붙였다. 지방정부 교체 때마다 정치적 이유로 기존 사업이 중단되거나 방향이 급선회하는 관행이 결국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 진단이다.
참여연대는 전임 시정의 사업을 정치적 관점이 아닌 시민의 관점에서 냉철하게 평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성과가 입증된 사업은 과감히 계승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와함께 익산참여연대는 새로운 시정이 시민의 기대를 담아낼 수 있는 더 나은 그릇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시정을 예의주시하며 감시와 견제, 그리고 협력을 병행해 시민이 주인인 익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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